문화출판
[갤러리 1898] ‘임병진이 말하다 100대 명산을 향해’ 전시 외
2017. 02. 19발행 [1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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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색감을 그림으로 표현한 전시회와 침묵 속에 찾아오는 내면의 자유를 표현한 그림, 국내 100대 명산을 촬영한 사진전이 22~28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1~3전시실에서 각각 열린다.

1전시실에서 열리는 ‘임병진이 말하다 100대 명산을 향해’는 60세 때 새로운 인생 도전으로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완등’을 목표로 삼은 임씨가 2014년 8월부터 28개월간 촬영한 산 사진 34점을 선보인다. 임씨는 총 530여 시간의 주말 산행을 통해 1000㎞에 가까운 산길을 걸어 100대 명산을 모두 등반했다. 긴 여정 속에 임씨는 잊지 못할 멋진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2전시실에서는 빛의 밝음과 평화로움, 절대적인 자유로움, 신비로움을 그림으로 그린 공미숙(안젤라 메리치) 국립원주강릉대 겸임 교수의 개인전이 열린다. 공 교수는 영원하면서 또한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빛들을 고유의 화풍으로 표현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3전시실에서는 청년가톨릭미술가회 회원 김정주(레지나, 수원교구 평촌본당)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김씨는 인간의 ‘손’에 주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씨에게 손은 단순한 신체 일부가 아니라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다. 때론 말보다 따뜻한 포옹과 마주 잡은 손, 어깨를 토닥이는 것이 서로 감정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하는 것처럼 작가는 손 그림을 통해 개인의 기억과 함께 내면의 자유를 표현했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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