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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보전축제, 본당에도 열릴까?
2017 창조보전연대 정기총회… 지구 프로그램 개발 방안 추진
2017. 02. 19발행 [1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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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창조보전연대 정기총회… 지구 프로그램 개발 방안 추진



창조보전축제를 지구나 본당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천주교 창조보전연대(상임대표 양기석 신부)는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2017 정기총회를 열고, 오는 10월 서울대교구 제3 은평지구 레지오 마리애 꼬미씨움 간부와 단원 교육을 창조보전 교육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대교구 응암동본당 주일학교의 여름 신앙학교를 시범적으로 창조보전축제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창조보전축제를 청소년 사목 프로그램에 접목하기로 했다. 또 이동훈(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연합회 담당) 신부가 만들었던 창조질서 보전 미사 양식을 개정해 보급하기로 했다.

창조보전연대는 한반도 탈핵 정책 재정립과 탈핵 이후를 대비한 로드맵 초안을 3월까지 작성하고 4월께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종교환경단체들과 함께 착수한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사회 로드맵’은 우리나라 에너지 상황에 맞게 단기 계획으로 에너지 기본계획과 전력 수급 기본계획, 단기 에너지 전환 목표 설정 등을, 중기 계획으로 2030년까지 탈핵과 에너지 전환 과제를 설정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탄핵 이후 들어설 차기 정부의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탈핵 천주교연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회에 탈핵 교육자료를 제작 배포키로 했으며, 교육 프로그램도 구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생활 실천 스티커를 만들어 나눠주며, 성당 건물에 태양광이나 지열 같은 신재생 에너지를 채용하도록 제안 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국 각 교구에 탈핵 만화 개정판을 배포하고, 삼척ㆍ영덕 핵발전소 대책위원회와 함께 핵발전소 주변 지역을 순례하기로 했다.

이 밖에 대외협력사업으로 지역별 생태계 보전 활동과 폐휴대전화 재활용,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이어지는 탈핵 희망 서울 길 순례, 제주 강정마을 반전평화운동 연대 활동 등도 계속하기로 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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