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출판
[방송] 하느님 위로가 그리운 요즘…평화방송으로 힐링하세요
2016. 11. 06발행 [13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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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력으로 새해인 대림(11월 27일) 맞이 준비에 한창인 평화방송 TV와 라디오가 새롭고 유익한 신앙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청취자에게 다가갈 채비를 하고 있다.

평화방송은 ‘하느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 평화를 맛보게 하는 채널’,

‘힘든 세상살이에 대한 위로와 격려, 그리스도인다운 응답을 고민하는 방송’이

 될 것을 다짐하며 오늘도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한다.


라디오 - ‘희망나눔콘서트’ 공개방송 현장 탐방
평화방송 라디오(FM 105.3㎒)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은 10월 28일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청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가을소풍’을 주제로 한 공개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미디어전문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을 소개하는 한편, 약간의 도움만 있으면 청각장애인들도 라디오 청취하고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우리 사회 공동체 일원임을 알리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 이날 현장에는 청각장애인의 라디오 청취를 위한 수화 통역과 허리 쿠션 모양의 진동 스피커 15대가 설치됐으며, 대형스크린을 통한 문자 서비스가 선보였다. 또 ‘쉐어타이핑’(www.sharetyping.c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송 내용 전부가 문자로 생중계됐다.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이동우 김다혜의 오늘이 축복입니다’의 진행자 이동우(마르코)ㆍ김다혜(로사)씨의 사회로 진행된 공개방송은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박마루(서울시의회) 의원과 소프라노 정민화(도미니카)씨의 토크 콘서트로 열렸다. 4인조 남성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퍼<사진>도 출연해 ‘여름 감기’ 등을 열창했다.

지체장애인 가수이기도 한 박마루 의원은 ‘함께 꿈을 꾸어요’ ‘고백’ 등을 노래하며 “장애가 있지만 일할 기회를 하느님께서 많이 주신 덕분에 감사하게 산다. 그래서 직무 유기를 하지 않고 열심히 제 현실에서 기쁘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민화씨는 “한 달에 한 번 문화예술인들과 만든 한마음문화예술단에서 어르신 시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봉사할 때마다 굉장히 기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히려 치유받고 있다”면서 더 많은 이들이 봉사에 나서기를 권유했다.

이석우(클레멘스) 이사장은 “공개방송이라는 제한된 장소에서나마 청각장애인 여러분이 라디오와 가까워지길 희망한다”며 “희망나눔 콘서트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청각장애인의 라디오 청취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서비스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콘서트에 참여한 청각장애인 김수현(26)씨는 “라디오를 들을 수 없어 그동안 라디오에서 과연 무슨 이야기와 음악이 나올까 궁금했다”며 “매우 좋은 경험이 됐고, 앞으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공개방송이 더욱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희망나눔 콘서트는 6일 오전 11시 5분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tv

성경 인물탐구 ‘IF YOU’

성경 속 인물들이 인간적인 갈등 속에서 신앙인으로 변모했던 과정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하는 ‘토크멘터리’(토크쇼+다큐) 프로그램.

‘예수님을 만났던 많은 인물은 어떻게 예수님을 알아보고 주님의 길을 따라 걸었을까’ 혹은 ‘만약 내가 성경 속 인물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상상력을 더했다. 현대인들이 겪는 삶의 고단함과 외로움을 성경 인물들이 마주한 상황과 접목해 삶의 지혜를 찾고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광희(서울대교구 성서사도직ㆍ청년성서모임 담당) 신부와 박우곤(알렉시오) 가톨릭문화기획IMD 대표, 취업 준비생 원혜림(체칠리아)씨가 패널로 참여한다. 진행은 평화방송 신의석(다니엘) 아나운서가 맡았다. 배우 이윤지(마리아)씨를 비롯해 개그맨 류근지(베드로)씨, 배우 화가 김현정(아기 예수의 데레사)씨, 아나운서 최희(마리나)씨 등 매회 특별 손님도 출연한다. 첫 방송은 ‘마리아와 요셉’ 편이다.

▷첫 방송 : 29일 저녁 8시

우리 본당 노래자랑

본당 공동체 구성원들이 겨루는 노래 한마당이자 신자들의 진솔한 삶의 현장을 담은 휴먼다큐 노래자랑 프로그램. 첫 방송에는 ‘서울 묵동본당’ 편이 방송된다. 제작진들은 처음엔 신자들의 노래자랑 프로그램만을 기획했는데, 촬영을 거듭할수록 본당에 숨겨진 이야깃거리에 주목하게 됐다.

묵동본당 편에는 수십 년간 폐지를 팔아 모은 1억 3000만 원을 올해 본당에 기부한 93세 신자 할머니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신자들은 오래전 남편을 여의었고 자녀도 없이 홀로 살아온 할머니가 평생 제대로 된 생일상 한 번 받아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주임 박명근 신부와 함께 할머니의 요양원을 찾아가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준다.

서울 수유동본당 편에서는 27년 전 15세인 아들을 잃은 슬픔 때문에 심장병에 걸린 아내와 함께 살아온 전당포 주인 요셉 할아버지 사연이 소개된다. 요셉 할아버지는 누군가 맡기고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던 색소폰에 입을 대보니 소리가 난 것을 계기로 색소폰을 독학했다. 이제는 전문 연주자 못지 않은 실력으로 매주 월요일에 수유동성당에서 신자들에게 색소폰을 가르치고 있고, 정기적으로 요양원 등에서 음악 봉사를 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평화방송 TV 김성일(미카엘라) PD는 “삭막해져 가는 세상이지만 신자들의 가슴 따뜻해지는 사연과 노래를 통해 웃음과 위로를 얻기를 희망한다.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방송선교후원금 제작 프로그램

▷첫 방송 : 12월 3일 오후 4시

이힘 기자 lensman@pbc.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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