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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갈거리사랑촌 노숙인 무료 급식소 ‘십시일반’ 주방에서 봉사자들이 미소라는 사랑의 양념을 곁들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십시일반에서는 추석이나 설 명절 당일에도 쉬지 않고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한다.
예수님께서는 “잔치를 베풀 때 부유한 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 절고 눈먼 이들을 초대하라”(루카 14,13 참고)고 말씀하셨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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