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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이영묵 안드레아 신부, 몬시뇰 서임

30일 푸른나무교육관에서 서임 감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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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발행 [970호]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7일 부산교구 총대리 이영묵(안드레아, 59, 사진) 신부를 몬시뇰에 임명했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밝혔다.
▲ 이영묵 몬시뇰

 이 몬시뇰은 1976년 광주가톨릭대에서 사제품을 받은 뒤 동항ㆍ주교좌중앙ㆍ가야본당 등 12개 본당에서 사목하고, 가톨릭센터 관장과 부산평화방송 사장을 역임했다. 올해 1월부터 총대리직을 맡아 교구장 황철수 주교를 보좌하고 있다.

 본당이든 교회기관이든 부임하는 곳마다 따뜻한 리더십으로 공동체 일치를 도모하는 이 몬시뇰은 선후배 사제는 물론 신자들의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특히 어느 누구와도 마음을 열고 대화하며 동의를 이끌어내는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이로써 부산교구 소속 몬시뇰은 이홍기 몬시뇰과 하 안토니오 몬시뇰 등 3명으로 늘었다.

 교구는 이달 30일 오후 6시 30분 푸른나무교육관에서 몬시뇰 서임 감사미사와 교구 평협 50주년 기념미사를 함께 봉헌할 예정이다.


 ▨ 몬시뇰(Monsignore)이란
 '나의 주님'이란 뜻으로 가톨릭교회 고위 성직자에게 부여하는 칭호다. 예전에는 교황청 고위 관리들 가운데 추기경이나 주교가 아닌 일반 사제를 지칭했다. 오늘날에는 주교 품을 받지 않은 덕망 높은 본당신부와 교회에 공이 큰 원로신부에게 부여하는 명예 칭호가 됐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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