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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68호 2022년 06월 26일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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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게…
[복음의 빛으로 세상보기] 끊이지 않는 산재 사망사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국회를 통과해 2022년 1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산업재해 사망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영기(요한 사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 노무사는 산재 사망사고가 줄지 않는 이...
지난해 산재 사망자만 882명… “살자고 일하는데” 억울한 죽음 되풀이
코로나19 집단발생 3곳 중 1곳은 종교 시설
이단과 일부 종교집단들이 여전히 ‘마스크 없는 종교활동’, ‘깜깜이 예배’를 펼치며 집단감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보건 위기 상황에서 ‘종교 활동이 먼저냐, 예...
교세 확장 위해 나 몰라라… 이단의 이기심이 초래한 집단 감염
잊을 만하면 또… 종교 자유 외치기 전에 ‘방역수칙’ 준수해야
[이땅에 평화] 분단 시대, 교회의 소명은 ‘화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 위해 오늘도 ‘기도의 끈’ 놓지 않는다
4년째 덕원자치수도원구 덕원본당을 위해 기도해온 김혁기(마르첼로, 80, 서울대교구 신월동본당)씨. 2015년 11월 내 마음의 북녘 본당 기도 운동이 시작되자마자 참여한 그는 “지금이라도 통일이 된다면, 고향 덕원을 찾아 성당 마당이라도 쓸며 살고 싶다”며 “그래서 날마다 빼먹지 않고 민족 화해와 일치를 지향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
[이땅에 평화]유월 땡볕보다 강했다, 평화와 화해 위한 기도
[이땅에 평화] 두손 모아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리라
[이땅에 평화]복음과 역사에서 드러난 기도의 힘을 믿기에
[이땅에 평화]유월 땡볕보다 강했다, 평화와 화해 위한 기도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2019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
하느님의 평화를 기도 바구니에 담았다. 서로 용서할 수 있는 은총도 청했다.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젖히고, 온 겨레가 화해로, 일치로 나아가도록 평화의 모후 성모께 전구를 청하며 함께 기도했다. 2019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는 74년간 갈라져 분단의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온 겨레에 화해와 일치, 용서와 평화를 주시길 기도하는 평화의 대...
[이땅에 평화] 분단 시대, 교회의 소명은 ‘화해’
[이땅에 평화] 두손 모아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리라
[이땅에 평화]복음과 역사에서 드러난 기도의 힘을 믿기에
[이땅에 평화] 두손 모아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리라
한국 교회 ‘평화를 위한 기도의 연대’ 나서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 지 69년. 분단된 지도 74년이나 흘렀다. 그렇지만 분단을 둘러싼 갈등의 골은 여전히 깊고 화해는 요원하다. 계속되는 남남갈등은 과연 통일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까지 들게 한다. 그래서 ‘기도의 연대’, 그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 두드러진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기도 운동 한국 교회는 분단 70주년을 맞아 주...
[이땅에 평화] 분단 시대, 교회의 소명은 ‘화해’
[이땅에 평화]유월 땡볕보다 강했다, 평화와 화해 위한 기도
[이땅에 평화]복음과 역사에서 드러난 기도의 힘을 믿기에
[이땅에 평화]복음과 역사에서 드러난 기도의 힘을 믿기에
교회 지도자들은 왜 기도 운동을 강조하나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남ㆍ북ㆍ미 정상 회동이 있은 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 주일이기도 한 연중 제13주일 삼종기도 때에 기도와 함께 세 정상에게 인사를 전했다.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도 이날남ㆍ북ㆍ미 정상 회동 뒤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가 오늘처럼 자주 만나 열린 마음으로 대화한다면, ‘민족...
[이땅에 평화] 분단 시대, 교회의 소명은 ‘화해’
[이땅에 평화]유월 땡볕보다 강했다, 평화와 화해 위한 기도
[이땅에 평화] 두손 모아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리라
“기도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평화, 새로운 시작 새로운 희망!] 매일 오후 3시 자비의 주님께 한반도 평화 청하는 기도 운동 전개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cpbc)은 연중 캠페인 ‘평화, 새로운 시작 새로운 희망!’의 하나로 3월부터 매일 오후 3시, 자비의 주님께 한반도 평화를 청하는 기도 운동을 전개한다. 기도 시간을 오후 3시 자비의 시간으로 정한 배경과 한국 교회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지향으로 바쳐온 기도, 교황들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살펴...
[이땅에평화] 낙태죄 위헌 여부에 앞서 양육비 책임법 제정해야
태아 생명 수호에 나서는 교회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 위헌 여부를 심리한 지 2년이 지났다. 낙태죄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소원은 현재까지 두 차례다. 2012년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합헌 결정을 내렸지만, 낙태죄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도마 위에 있다. 2017년 9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낙태죄 폐지 청원 글에는 약 23만 명이 서명하면서 낙태죄 폐지...
“생명의 가치에 근거해 낙태법 심리해야”
[이땅에평화] 교회 생명 운동의 패러다임 개선하겠다
[이땅에평화] 교회 생명 운동의 패러다임 개선하겠다
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장 이성효 주교
헌법재판소는 생명을 지키는 판결을 내려야 한다. 양육비 책임법에 국가와 남성에 대한 책임이 빠진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장 이성효 주교가 1월 23일 인터뷰에서 밝힌 요지다. 이 주교는 낙태죄를 폐지할 경우 “낙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아질 것이고 여성의 건강은 더 피폐해질 것이고 생명 경시 풍조와 물질만능주의가 ...
“생명의 가치에 근거해 낙태법 심리해야”
[이땅에평화] 낙태죄 위헌 여부에 앞서 양육비 책임법 제정해야
[이땅에평화] 정치인이여, 사욕 버리고 ‘평화의 장인’ 돼라
평화에 봉사하는 정치란
“좋은 정치는 평화에 봉사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제52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문 주제다. 평화에 봉사하는 좋은 정치란 무엇일까를 화두 삼아 정치인들은 무엇을 반성하고, 어떤 실천적 노력을 해야 하는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베드로) 의원과 정의당 대표 이정미(오틸리아)의원에게 들었다. 윤재선 기자 leoyun@cpbc.co...
[이땅에평화] 존중, 포용으로 공동체 위해 헌신하라
평화의 날 정치를 생각한다(최진우 교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최진우 교수 (스테파노,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정치는 평화를 위한 도구가 돼야 한다. 세계 평화의 날 프란치스코 교황 담화의 핵심이다. 정치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을 한다. 분배와 생산이 그것이다. 누구나 갖기를 원하는 희소 자원, 곧 부나 권력, 명예 등과 사회적 비용인 세금과 국방 의무 등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
[이땅에평화] 세계 평화의 날 담화 해설
평화 꽃피우는 데 밑거름 될 ‘좋은 정치’ 펼쳐야
프란치스코 교황의 2019년 첫 일성은 “좋은 정치는 평화에 봉사해야 한다”이다. 교황은 1일 발표한 제52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에서 “사랑과 인간적 덕행의 실천을 통해 평화의 장인이 되어줄 것”을 촉구했다. 세계 평화의 날 담화는 교서나 회칙과 달리 모든 이를 향해 띄우는 메시지다.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사랑은 행동이고 실천이다
세계 가난한 이의 날(11월 19일) 맞아소외된 이웃 찾아 용기·희망 전하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월 19일인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선포하고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할 것’을 요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자비의 특별희년을 마치면서 발표한 교서 「자비와 비참(Misericordia et Misera)」에서 “특별성년의 또 다른 가시적 표징으로 교회 전체가 해마다 연중 33주일...
[이땅에 평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서울대교구의 발걸음
[이땅에 평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서울대교구의 발걸음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서 ‘서울대교구’가 간다
서울대교구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자 이를 전담하는 사회사목국(국장 황경원 신부)을 두고 물질적인 가난뿐 아니라 정신적ㆍ영적으로 가난한 이들도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노력해 왔다. 교회가 꿈꾸는 이상향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 평화가 넘치는 세상’이다. 사회사목국은 산하에 14개의...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사랑은 행동이고 실천이다
행동으로 하는 사랑 실천, 주교들부터 모범
탈북여성 쉼터, 미혼모 공동체 등 소외된 이들 찾아 온정 나눠
서울대교구는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선포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표에 따라 11월 19일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모든 주교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힘겹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찾아간다. ‘말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사랑합시다’ 하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서다.염 추기경은 이날 탈북여...
[이땅의평화-커버스토리] 학교폭력 실태와 우리 교회의 노력은
‘분노조절’ 실패와 ‘공감능력’ 부족이 학교폭력 부른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올해 1학기에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초4~고3)은 전체 419만 명 중 0.9%인 3만 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언어폭력(34.1%)이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16.6%)ㆍ스토킹(12.3%)ㆍ신체 폭행(11.7%) 순이었다. <그래프 참조>학교폭력은 고...
[이땅의평화-커버스토리] 학폭 해결 열쇠는 가정과 공동체에 있다
어르신에 활기 주고 교회도 활기 얻고
노인사목--서울시니어아카데미 운영 나눔학교 어르신들 의미있고 보람된 삶 도와
“오징어는 돼지고기가 3분의 2 정도 익었을 때 넣어야 해요. 해산물은 많이 익히면 질겨지거든요.”(김옥례 요리사)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한 건물 옥상정원. 60~70대 어르신들이 오삼불고기 만드는 법을 배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한식요리사 김옥례(안나, 60)씨는 음식 재료의 특성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프라이팬 앞에 서서 뒤집개...
어르신 돌보며 효심 새기고 봉사의 기쁨도 얻어
[이땅의 평화-노인사목] 고령화 사회 맞은 교회, 노인 참여 이끌며 복지 힘써
찾아가는 생활 서비스 펼치는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교회 내 외로운 노인 돌봄 확산하길 바라”
어르신 돌보며 효심 새기고 봉사의 기쁨도 얻어
서울 공항동본당 ‘요한바오로회’, 4년 전 본당 어르신 고독사 계기로 홀몸노인 위한 특별 돌봄 나서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대찬 장대비가 쏟아지던 12일 초복 날.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서울 공항동본당(주임 이동익 신부) ‘요한바오로회’ 회원들은 어김없이 홀몸노인을 위한 배달에 나섰다. 한 손에는 삼계탕을, 다른 한 손엔 과일과 고기를 바리바리 싸들고 골목을 오르자 우산을 든 할아버지가 마중을 나와 있다. 날씨 때문에 요한바오로회 회...
어르신에 활기 주고 교회도 활기 얻고
[이땅의 평화-노인사목] 고령화 사회 맞은 교회, 노인 참여 이끌며 복지 힘써
찾아가는 생활 서비스 펼치는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교회 내 외로운 노인 돌봄 확산하길 바라”
[이땅의 평화-노인사목] 고령화 사회 맞은 교회, 노인 참여 이끌며 복지 힘써
서울대교구 35개 시설 운영하며 노인 돌봄 실현, 지역 사회와 본당에서도 적극적 노인사목 펼쳐
고령화 사회, 고령 사회, 초고령 사회. 이를 나누는 기준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얼마나 차지하는가다.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7% 이상 됐을 때를 고령화 사회로, 14%를 넘기면 고령 사회로,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부른다. 우리나라는 2000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3%를 기록, 고령화 사회에 ...
어르신에 활기 주고 교회도 활기 얻고
어르신 돌보며 효심 새기고 봉사의 기쁨도 얻어
찾아가는 생활 서비스 펼치는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교회 내 외로운 노인 돌봄 확산하길 바라”
찾아가는 생활 서비스 펼치는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생활 관리사 160여 명, 지역 홀몸 어르신 찾아 돌봐
“어르신, 잘 계시죠? 불편한 데는 없으시고요?”(생활 관리사)“매주 이렇게 찾아와 말동무가 돼주니 아픈 것도 잊어버리네.”(어르신)올해 4월 문을 연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문자 수녀) 소속 생활 관리사 160여 명은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 보호사’이자 ‘말벗’이다. 이들은 이처럼 매주 1~2차례 각자 담당하는 ...
어르신에 활기 주고 교회도 활기 얻고
어르신 돌보며 효심 새기고 봉사의 기쁨도 얻어
[이땅의 평화-노인사목] 고령화 사회 맞은 교회, 노인 참여 이끌며 복지 힘써
“교회 내 외로운 노인 돌봄 확산하길 바라”
“교회 내 외로운 노인 돌봄 확산하길 바라”
이동익 신부, 노인사목은 시대적 사명 본당 적용 활동 프로그램 마련해야
“노인들이 겪는 문제는 크게 ‘질병ㆍ빈곤ㆍ외로움’입니다. 질병, 빈곤과는 달리 외로움은 정부 지원과 같은 행정적 접근으로는 해결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교회는 할 수 있는 일이죠.” 이동익 신부는 저출산ㆍ고령화 시대를 맞은 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노인 사목에서 찾았다. 온종일 말 한마디도 안 하는 외로운 노인들이 늘어가는 오늘날, 교회가...
어르신에 활기 주고 교회도 활기 얻고
어르신 돌보며 효심 새기고 봉사의 기쁨도 얻어
[이땅의 평화-노인사목] 고령화 사회 맞은 교회, 노인 참여 이끌며 복지 힘써
찾아가는 생활 서비스 펼치는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화해와 일치의 ‘먼 길’… 묵주부터 챙기자
통일 교육 확산과 민족 화해 기도 운동 참여 절실
실향민 2세인 이진아(보나, 45)씨. 태풍전망대에서 보이는 경기도 연천군 중면 도연리(현 강원도 철원군 적동리)가 아버지의 고향이다. 지금은 갈 수 없는 땅, 북한이다. “어려서 아버지에게 고향 얘기를 수도 없이 들었죠. 그런데 초등학교에 가니 아무도 통일돼야 한다는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통일 얘기를 하다가, 친구들에게 ‘빨갱이’...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의 연대’에 함께해 주세요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남북 문제, 정치적 시선보다 민족의 화합과 일치로 봐야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평화의 사도’ 양성 1000명, 1만… 전 국민을 꿈꾸며
의정부교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평화의 사도’ 양성 교육 실시
한반도는 해방과 분단, 전쟁 이후 72년이 되도록 갈라진 땅, 갈라진 민족, 갈라진 교회로 현존했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는 한국 천주교회에 ‘소명’이 될 수밖에 없었다. 휴전선 접경 지역을 관할하는 의정부교구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평화의 사도’ 양성에 나섰다. 2015년 4월에 1기를 시작했으니, 3년째로 접어든다. 2016년...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의 연대’에 함께해 주세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에 만난 사람 - 이기헌 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의정부교구장)
분단 72년, 이산의 비극은 여전하다. 동족상잔이 벌어졌던 6월 25일, 참혹했던 그 날은 올해도 또 어김없이 다가온다. 그로부터 비롯된 갈등과 질곡은 오늘도 한반도에서 계속되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이날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기억하며 남북통일 기원 미사를 일제히 봉헌한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이자 의...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화해와 일치의 ‘먼 길’… 묵주부터 챙기자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남북 문제, 정치적 시선보다 민족의 화합과 일치로 봐야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남북 문제, 정치적 시선보다 민족의 화합과 일치로 봐야
두길초(스테파노, 의정부교구 덕정본당 민족화해분과장)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정치적으로 바라보면 안 됩니다. 같은 민족끼리 화합하고 단결해서 잘 살자고 하는 게 어떻게 정치적인 문제겠습니까.”민족의 화해와 일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본당 신자들이 ‘평화의 사도’로 거듭나도록 동분서주하는 전직 군인이 있다. 의정부교구 덕정본당 두길초(스테파노, 57) 민족화해분과장이다. 2016년 6월 전역...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화해와 일치의 ‘먼 길’… 묵주부터 챙기자
[이땅에평화-커버스토리]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의 연대’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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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전교구 송촌동본당 새 성전 축복식
2015
교황청, 새 언론기구 홍보원 설립
2010
수원교구 고색동본당 새 성전 축복식
2010
부산교구 교리본당 새 성전 축복식
2009
수원교구 동천성바오로본당 새 성전 축복식
2005
서강대학교 제12대 총장 손병두 한국평협
2005
성아우구스띠노수도회 의정부교구 연천분원
2004
서울대교구 청파동본당 새 성전 축복식
2003
전주교구 계간지 쌍백합 창간
1998
인천교구 가정3동본당 새 성전 축복식
1997
중국 주교회의 의장 종회덕 주교 선종
1967
교황 바오로 6세, 독신자 및 기혼자중
1958
제주교구 모슬포본당 신설
1932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 설립
1827
순교복자 이경언, 전주에서 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