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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규 수녀의 사랑의 발걸음

[장현규 수녀의 사랑의 발걸음] 10. 이 노동자야말로 거룩한 사람임을 얼굴이 동글동글하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는 한 환자가 눈에 들어왔다. 전 세계 이민자들이 모이는 라호즈레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온지도 16년째 되던 2018년에 마주친 프랑스인이다.그는 문 앞에 서 있는 나를 향해 침대 옆의 빈 의자를 가리키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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