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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은 수녀의 살다 보면

[김용은 수녀의 살다보면] (74) 아버지의 뒷모습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 온다.”(인순이 노래 ‘아버지’ 중에서)갑작스레 어머니를 천국으로 떠나보낸 딸은 아버지와 함께 강의를 들으러 왔다. 상실의 슬픔이 너무 커서인지 유난히도 초췌해 보였던 부녀의 모습. ‘마음 돌봄’이란 강의 제목만을 보고 왔으리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장 슬픈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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