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TV
RADIO
신문
뉴스
가톨릭
VOD
콘텐츠제작부
선교후원
온에어
TV
RADIO
편성표
TV
RADIO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충전소
검색
제 1542 호 2019년 12월 08일 대림 제2주일, 인권주일, 사회교리 주간
가톨릭평화신문페이스북
PDF
신문검색
신문검색폼
온라인뉴스
교구종합
공동체본당
세계교회
여론사람들
기획특집
가정청소년
사목영성
문화출판
사회사목
구독신청
금주의 성인
일반기사
연재기사
[금주의 성인] <159·끝> 성녀 로사 베네리니
여성 교육 사업 선구자
1656~1728. 이탈리아 출생 및 선종. 베네리니회 설립 성녀 로사 베네리니는 독실한 신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 배운 신앙은 성녀 삶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성녀는 어려서부터 수녀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스스로 규칙을 정해 기도와 금식을 하는 등 수도생활을 준비했습니다. 성녀는 20살이 되던 해에 수녀회에 입회했지만 그토록 원하던 수도생...
[금주의 성인] <159> 성 요셉 베네딕토 코토렝고
소외받는 이들 위해 투신
1786~1842. 이탈리아 출생 및 선종. 사제. 천주 섭리의 작은 집 수도회 설립 가난한 이들을 돕는 데 헌신한 성인은 '이탈리아의 성 빈첸시오'로 불립니다. 그는 청소년 시절 만년 꼴찌로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때 본당 신부님은 성인에게 교회 대학자인 성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기도한 뒤 공부를 해보라고 일러줍니다. 성인은 이 조언을 마음에 ...
[금주의 성인] <158> 식 마링엔의 성 피델리스
가난한 이들 대변한 변호사
1577~1622. 프러시아 출생 및 스위스 선종. 카푸친 작은 형제회 사제. 순교 피델리스는 라틴어로 믿음, 성실, 충실함 등을 뜻합니다. 성인은 자신의 수도명답게 살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성인은 수도회에 입회하기 전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그는 변호사로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고 출세를...
[금주의 성인] <157>교황 성 레오 9세 (4월 19일)
부패한 교회 개혁 운동 앞장
1002~1054(교황 재위 1049~1054). 독일 출생 및 이탈리아 선종 교황 성 레오 9세는 알자스지방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고, 교황이 되기 전 이름은 브루노였습니다. 성인은 어렸을 적 뱀에 물려 사경을 헤맸다고 합니다. 이때 그 앞에 베네딕토 성인이 나타나 상처에 십자가를 대고 기도해 준 환시를 체험합니다. 이후 상처는 씻은 듯이 나았고, 이...
[금주의 성인]<156>성 스타니슬라오
목숨 아끼지 않고 불의에 항거
1030~1079. 폴란드 출생 및 사망. 주교. 크라코프교구장. 폴란드의 수호성인 성인은 자녀가 없어 고민하던 부부 슬하에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신심이 깊었던 부부는 뒤늦게 아들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아들을 하느님께 봉헌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부모님께 독실한 신앙을 물려받은 성인은 자연스럽게 사제의 꿈을 키웠습니다. 신학과 교회법을 공부하고, ...
[금주의 성인]<155> 성녀 율리아나
성체 신심 전파에 앞장
1193~1258. 벨기에 출생 및 선종. 동정녀 (4월 6일) 성녀는 5살 때 부모님을 모두 잃고 고아가 됐습니다. 성녀가 살던 집 근처에 있던 수녀원 수녀님들은 성녀를 수녀원으로 데려와 돌봤습니다. 때문에 성녀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기도와 봉헌생활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 수녀님들을 따라 봉사활동을 거들며 환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성녀...
[금주의 성인] <154>성 루드게르
이교도인들 선교에 힘써
744?~809. 네덜란드 출생 및 독일 선종. 주교. 선교사. 성인은 어렸을 적 순교 성인들 삶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인들처럼 하느님을 위해 한평생 살기로 결심합니다. 성인은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다니면서 사제와 수도자들에게 가톨릭 교리와 가치를 배웠습니다. 또 신학과 신앙에 대해 어느 누가 물어봐도 확실한 대답을 해줄 수 있어야 ...
[금주의 성인] (153) 성 토리비오 데 모그로베호
페루 원주민 사목에 헌신
1538~1606. 스페인 출생 및 페루 선종. 주교. 페루의 수호성인 토리비오 성인은 스페인 마요르카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성인은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성적도 뛰어났습니다. 성인은 30대 초반 스페인 살라망카대 법대 교수로 임명됐습니다. 뛰어난 학문적 연구 성과로 명성을 쌓으면서도, 겸손한 인품과 자상한 성격, 독실한 신앙생활로 모든 ...
[금주의 성인] 성 클레멘스 호프바우어
가난·청빈·봉사·사랑의 사목자
1751~1820. 체코 출생 및 오스트리아 선종. 구속주회 사제 성인이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성인 어머니는 슬퍼하는 아들을 성당으로 데려가 십자고상을 가리키며 "이제 이 분이 너의 아버지니, 죄를 지어 아버지를 슬프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 그 후 성인은 예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며 사제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
[금주의 성인] <150> 하크본의 성녀 메히릴트
오로지 주님만을 섬기려
1240?~1298. 독일 출생 및 선종. 수녀 성녀는 독일 하크본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성녀는 헬프타 수녀원장을 지낸 언니 제르투르다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성녀의 언니 역시 하크본의 성녀로 존경받고 있는 성인입니다. 저체중아로 태어난 성녀는 태어나자마자 생사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금주의 성인]<149>코르토나의 성녀 마르가리타
속죄의 삶에 사랑의 빛 가득
1247~1297. 이탈리아 출생 및 선종. 재속 프란치스코회 성녀는 7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새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새어머니는 성녀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성녀를 구박하고 못살게 굴었습니다. 성녀는 무기력한 아버지와 자신을 괴롭히는 새어머니 밑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런 성녀에게 어느 날 멋진 귀족 청년이 나타납니다. 청년은 성녀의 아름다운 외...
[금주의 성인] <148> 바르셀로나의 성녀 에우랄리아
박해 칼날에도 단호했던 13살 소녀
290~303. 스페인 출생 및 선종. 바르셀로나의 수호 성녀 성녀 에우랄리아는 3세기경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습니다. 로마제국 통치 아래에 있는 모든 지역에서 그리스도교 박해가 대대적으로 일어나던 때였습니다. 성녀가 태어난 곳에서도 박해가 극심했습니다.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각 지역 관리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면...
[금주의 성인] <147> 성 바오로 미키
박해자들마저 용서한다 고백
1564?~1597. 일본 출생 및 순교. 예수회. 일본 26위 순교성인 "저는 일본사람입니다. 제가 죽게 된 것은 그리스도교를 믿고 교리를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로 이렇게 죽게 돼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죽기 전에 진실만을 말할 것입니다. 여기 있는 분들게 또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지도록 도와달라고 그리스도께 청하십시오...
[금주의 성인] (146) 성 베드로 놀라스코
그리스도인 노예들의 '모세'
1189?~1256. 프랑스 출생 및 스페인 선종. 자비의 동정 마리아회(메르체다리오회) 설립 베드로 놀라스코는 그리스도인 노예를 해방시키는 데 헌신한 성인입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스페인에서 자라고 숨을 거뒀습니다. 성인은 15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는데 그 이후 스페인으로 건너와 살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
[금주의성인](145) 성 세바스티아노(1월 20일)
수많은 화살에도 믿음은 오롯이
256~288. 프랑스 출생 및 이탈리아 순교. 군인 성 세바스티아노는 프랑스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집니다. 프랑스 나르본 지방 출신인 그는 이탈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이탈리아(로마제국)를 통치하던 디오클레시아누스 황제는 그리스도교를 심하게 박해했습니다. 신자라는 것이 드러나면 즉시 감옥에 가두고 공개 처형...
[금주의 성인] 144. 성 세베리노
노리쿰(오스트리아)을 하느님께로 인도
410~482. 오스트리아 선종. 선교사 성인은 '노리쿰(현 오스트리아)의 사도'로 불립니다. 당시 노리쿰 지역은 야만족들의 잦은 침입으로 사회가 어지럽고 민심이 흉흉하던 때였습니다. 이 때 성인은 노리쿰에서 사람들을 돕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인의 출생과 성장 과정에 대해선 알려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겉모습만 보면 성인은 영락없는 노숙인이었습니다....
[금주의 성인] <143> 성 요한 노이먼
이주민 보듬는 헌신적 사목
1811~1860. 보헤미아 출생 및 미국 선종. 미국 필라델피아 주교.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 이주민과 아픈 아이들의 수호성인 어려서부터 사제가 되고 싶었던 성인은 신학교에 입학해 사제품을 받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나갔습니다. 또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해 스페인어, 불어, 이탈리아어, 영어, 독어 등 5개 국어를 자유자...
[금주의 성인] 성 토마스 베게트(12월 29일)
영국 교회, 교회 자유 수호
1118(?)~1170. 영국 출생 및 순교. 캔터베리 대주교 성 토마스 베케트는 캔터베리 대주교로서 영국 가톨릭교회를 왕권으로부터 보호하고 교회 자유를 수호하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때문에 당시 국왕이던 헨리 2세와 대립각을 세웠지만 교회를 위한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성인은 왕의 측근들에게 살해를 당하는데, 죽기 직전 "나는 예수...
[금주의 성인](141) 성 베드로 가니시오 (12월 21일)
정통 가톨릭 교리 전파 헌신
1521~1597. 네덜란드 출생 및 선종. 예수회 사제. 교회학자 성인은 어려서부터 책 읽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그는 부모의 든든한 지원으로 보고 싶은 책을 보고,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었습니다. 15살 때 대학에 입학한 성인은 법학, 인문학 등 여러 학문을 섭렵했습니다. 또 신학을 공부하면서 차츰 신앙에 ...
[금주의 성인](140) 성녀 오틸리아 (12월13일)
주님 사랑에 눈 뜨는 기적
662~720. 수녀원장. 독일 알자스 지방 출생 및 선종. 시각장애인의 수호성인. 자녀를 간절히 바라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알자스 지방 공작으로 부부는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았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결혼한 지 한참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하느님께 열심히 기도하며 아이를 청했습니다. 기도가 통했는지 공작부인은 ...
[금주의 성인](139) 성 베드로 푸리에 (12월 9일)
겸손하고 선한 목자
1565~1640. 프랑스 출생 및 선종. 성 아우구스티노 의전 수도회 사제. 성 베드로 푸리에 신부는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성인 부모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아이와 함께 미사에 참례하는 상상을 하며 성가정을 꾸릴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했습니다. 부부의 태교는 오로지 기도였습니다. 기도 태교의 효과가 있었는지 성인은 어렸을 때부터 ...
[금주의 성인](138) 성 요셉 마리아 피냐텔리(11월 28일)
쓰러진 예수회 재건에 혼신
1737-1811. 스페인 출생 및 이탈리아 선종. 신부 스페인 북동부 사라고사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성인은 5살 때 어머니를, 9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누이 집에서 살다가 예수회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16살이 되던 해 예수회에 입회한 성인은 1762년 사제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와 감옥에서 죄수를 사목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온화하고 자애로운 성품을 지...
[금주의 성인](137) 성 골룸바노(St. Columban) 11월 23일
수도원 르네상스 시대 열어
540~615. 아일랜드 출생 및 이탈리아 선종. 선교사 아일랜드 남동쪽 렌스터 지방에서 태어난 성인은 어린 시절부터 논리학, 수사학, 기하학, 천문학 등을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성인은 20살 무렵 수도생활을 하기로 결심하고 부모에게 "하느님께 저의 온 생애를 바치기 위해 집을 영원히 떠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어머니는 함께 살자고 간절...
[금주의 성인] (136) 성녀 프란치스카 사베리아 카브
미국 이민자의 어머니
1850~1917. 이탈리아 출생 및 미국 선종. 성심의 선교 수녀회 설립자 성녀는 이탈리아 북부 산탄젤로 로디지아노의 한 농가에서 1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앙심이 깊고 공부도 잘한 성녀는 교사인 언니에게 초등교육 과정을 배운 후 13살 때 성심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입학해 5년 만에 훌륭한 성적으로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
[금주의 성인](134)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빗자루 수사'의 큰 사랑
1579~1639. 페루 출생 및 선종. 수사 성인은 스페인 귀족 출신 아버지와 흑인 노예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성인을 자식으로 여기지 않았던 아버지는 성인을 돌보지 않았고, 성인은 지독한 가난 속에서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늘 사랑과 자비가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2살이 되던 해 이발기술과 의...
기사 더 보기
발행일자조회
전체
많이 본 기사
01
조부모의 신앙과 지혜, 갈등없이 전할 수 없을까
02
cpbc 프로그램, 더 알차게! 더 다양하게!
03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11월 29일 부임
04
[부음] 103위 성인화 그린 문학진 화백 선종
05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11월 25일 자
06
교황, 전쟁 피폭국 일본에 비핵화·평화 메시지 전하...
07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유아부 율동·애니메이션 플래시 ...
08
규제 없는 자본주의에 맞서 ‘인간의 가치’ 지켜라
09
[이창훈 소장의 사도행전 이야기] (41) 안티오키...
10
일본의 신앙 씨앗 찾아간 한국 주교들… 복음 전하고...
알립니다
[알림] 제7회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신앙 체험 ...
[알림] 제6회 신앙체험수기 수상작 선정
[알림] 제6회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신앙 체험 ...
[알림] ‘내 기억 속의 김수환 추기경’ 수상자 선...
오늘의 소사
2014
광주대교구 진도진길본당 새 성전 축복식
2011
청주교구 이원본당 새 성전 축복식
2010
가톨릭전례학회 출범
1998
서울대교구 등촌3동본당 새 성전 축복식
1986
가톨릭교육재단협의회 결성
1966
인천교구 화수동본당 새 성전 축복식
1965
광주대교구 방림동본당 신설
1922
연길교구 하시본당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