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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68호 2022년 06월 26일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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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직현장에서] 장기 환자 가족의 십자가
김문희 신부(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 서울대학교병원 원목실장)
저희 원목실의 수녀님께서 전해주신 이야기입니다. 한 자매님께서 원목실로 수녀님을 찾아오셨는데, 그분은 십수 년 동안 병실에서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였습니다. 그런데 자매님께서 호소하는 고통의 이야기는 병상에 누워있는 자녀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남편과 다른 자녀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하셨다고 합니다.남편과 다른 자녀는 병실에 자주 찾...
[사도직현장에서] 기도 나무
김문희 신부(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 서울대학교병원 원목실장)
저희 원목실에는 ‘기도 나무’가 있습니다. 높이가 1미터 정도 되는 초록색 나무인데, 실제 나무는 아니고 인공으로 만들어진 나무입니다. 봉사자 한 분께서 나무에 걸 수 있는 작은 메모지를 예쁘게 만들어주시는데, 사람들은 그 메모지에 자신이 기도하고 싶은 내용이나 원목실에 기도를 청하는 내용을 적습니다. 그리고 어느 가지에 걸어놓을지까지...
[사도직현장에서] 병원 원목실과 원목자
김문희 신부(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 서울대학교병원 원목실장)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천주교 원목실에 있는 김문희 아우구스티노 신부입니다. 이번 주부터 8주간 ‘사도직 현장에서’ 글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병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목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가끔 병원의 원목실과 원목 활동에 대해서 생소하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봅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전국의 가톨릭...
[사도직 현장에서] 감사와 찬미, 영광을 드리며
이문숙 수녀(비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
‘사도직 현장에서’에 원고를 게재하는 것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원고를 정리하며 수도자로, 선교사로 걸어온 발걸음을 돌이켜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 같다. 특히, 필리핀에서 수도자로, 선교사로 살아온 지난날은 신비하기만 하다. 수도생활 삶의 목표는 ‘기쁘게 살자’이다. 기쁘게 살지 않으면 이 생활은 그야말로 ‘꽝!’이다. 기쁠 땐...
[사도직현장에서] 뽀로로 수녀
이문숙 수녀(비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
우리 동네 아이들은 우리 수녀들을 볼 때면 “Sister 뽀로로, 뽀로로” 하고 손을 내밀며 아우성을 친다. 필리핀에 파견되어 올 때 아이들의 영양제로 나온 ‘뽀로로 캔디’를 사왔다. 영양이 결핍된 동네 아이들 볼 때마다 나눠주려고 주머니에 한 움큼씩 넣고 다니면서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뽀로로 캔디’를 나눠주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5주일- 주님의 사랑 방식
신앙생활이란 굳은 각오와 결심으로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 사랑을 통해 주님과 참된 일치를 이루고 구원으로 나아가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의 실천을 등한시합니다. 당장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다고 나에게 무슨 큰일이 벌어지지 않으니, 귀찮고 힘든 사랑의 실천은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벌을 피하려고 죄를 짓지...
[사도직현장에서] “카리타스 코리아, 고마워요”
이문숙 수녀(비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봉쇄 조치가 내려지고, 모든 게 중단된 상태가 되었을 때 정말 막막하기만 했다. ‘이대로 계속 살아야 하나? 아니면 관구로 돌아가야 하나?’ 그러다 ‘코로나가 위험한 건 우리나라나 필리핀이나 다 마찬가지인 상황, 그냥 이곳 선교지에서 주님을 믿고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활동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가 할...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하느님 사랑에 대한 간절함
양은 참 약한 동물입니다. 크고 단단한 뿔도, 날카로운 이빨도, 억센 발톱도 없기에 자신을 방어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물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시력이 나쁘기에 멀리 있는 적을 미리 알아보고 피할 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다리가 가늘고 힘도 약해서 맹수를 만나도 잽싸게 도망치는 게 불가능합니다. 뒤뚱거리며 뛰다가...
[사도직현장에서] 길가에서 노는 아이들
이문숙 수녀(비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
수녀원 공동체가 있는 곳은 도시 빈민들이 사는 지역이다. 공동체 주변 5개의 거리를 중심으로 축구장 2개 넓이의 대지에 약 4만 가구, 40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열악한 상태의 집들이 대부분이다. 코로나19로 도시가 완전히 봉쇄됐을 때에는 경제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
[사도직현장에서] 우리 주님은 짱!
이문숙 수녀(비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
코로나가 시작되던 2020년 필리핀도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나라 전체가 외출 금지령으로 봉쇄 조치가 내려졌다. 그로 인해 우리도 집에서만 지내면서 꼼짝 못 하고 있을 때 확진자가 줄어들어 차츰 봉쇄가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있던 중, 3개월간을 본당 미사 참여를 못 하던 어느 날이다. 코로나로 인한 봉쇄가 느슨해졌을 때 본당 신부님께서 직...
[사도직현장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문숙 수녀(비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
1월 초 방학기간 때 천안에 있는 복자여고생 20여 명과 담당 교사, 수녀가 선교 체험하러 왔을 때 잊지 못할 일이 있었기에 나누고 싶다. 복자여고생들이 필리핀 면형공동체에 선교 체험을 하러 온 것은 9년째였다. 어느 해에 선교 체험하러 왔던 여고생들과 우리 동네 아이들이 어우러져서 숨바꼭질을 했다. 복자여고생 중 술래가 “무궁화 꽃이...
[사도직현장에서] 필리핀의 성주간와 부활 전례
이문숙 수녀(비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
필리핀은 가톨릭 국가인 만큼 성주간, 부활 시기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전례가 이루어진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는 미사 전부터 성당 밖에서 화려하게 장식한 성지(聖枝)를 각자 구입해서 높이 치켜들고서 신부님을 맞이한다. 성지 축성 예식이 마치면 성지를 높이 들고, 큰소리로 환호하며 행렬 지어 성당 안으로 들어가면서 미사가 이어...
[사도직현장에서] 해맑고 낙천적인 이웃들
이문숙 수녀(비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
면형공동체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빈민촌에서 4~6살(미취학 아동)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몬테소리교육을 하고 있다. Angel반(20명)은 오전 9시에서 10시 30분까지, Gabriel반(20명)은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후 아이들에게 점심을 먹여 집으로 보낸다. 1~2월에는 동물원이나 박물관에 가...
[사도직현장에서] 하느님 꼬임에 넘어가 필리핀으로
이문숙 수녀(비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
서울 등촌3동본당에서 소임하던 중 제2의 부르심을 느끼게 되었다. 내 인생에 뭔가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교는 우리나라에서 본당 수녀로 사는 그 자체가 선교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내게 변화가 생긴 것이다. 하느님께서 단 한 번도 해외 선교에 관해 생각조차 안 했던 나를 ‘필리핀 면형공동체’를 통해 선교사의 길로 부...
[사도직현장에서] 우리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홍성실 수녀(루치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 소장)
소냐의집은 성매매예방교육을 위해 청소년들을 찾아갑니다. 성매매의 정의와 그 유입경로, 역사를 통한 성매매 배경과 온라인채팅의 위험성 등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여러 사항을 짚어줍니다. 또한, 성매매라는 폭력상황이 개인의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의 맥락에서 비롯하였음을 알립니다. 근래에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게임 ...
[사도직현장에서] 우리 기대에 담겨진 것
홍성실 수녀(루치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 소장)
성매매 여성들의 암울한 실태를 이해한 한 서울시의원이 중·노령층 등 사각지대에 놓인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사회적응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것이 2020년도였습니다. 그 처음을 기준으로 여성들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니 매해 예산 관계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일상이 아닌 일상을 살아왔던 여성들의 처지를 생각하면...
[사도직현장에서] 수녀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
홍성실 수녀(루치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 소장)
소냐의 집은 맥ㆍ양주집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방문하며 상담소를 홍보하고 성매매 피해 관련 법률지식 등의 정보제공을 하면서 성매매 종사 여성들의 탈성매매를 유도합니다. 이 현장 상담을 나갈 때면 수도복을 입은 제가 아무래도 사람들 눈에 잘 띄게 됩니다. 한 번은 상담원들과 함께 현장실태조사 중에 들어선 마사지 업소에서 카운터에 앉아있던...
[사도직현장에서] 서 있는 자리를 바꾸어보면
홍성실 수녀(루치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 소장)
소냐의집 사도직을 시작하며 참석한 첫 재판은 화재사고로 인한 건물주의 형사재판이었습니다. 천호동 423번지와 천호동 텍사스촌이라 불리는 곳이 성매매 집결지라는 것을 그 동네 주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건물주는 자신의 건물에서 임차인이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는 줄 몰랐다고 발뺌했습니다. 그 순간 너무도 기가 막힌 저는 제 안에서 불끈...
[사도직현장에서] 착한 사마리아인의 여관
홍성실 수녀(루치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 소장)
천호동 성매매 집결지 화재사고의 형사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생존여성, 유족 그리고 법조인과의 만남을 준비할 때입니다. 희생된 성매매 피해여성의 유족이 살고 있는 경상북도에서 유족을 만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적 모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문의하는 곳마다 장소를 내줄 수 없다는 응답에 정말 난처했습...
[사도직현장에서]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홍성실 수녀(루치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 소장)
2018년 세모에는 천호동 성매매 집결지 내 한 업소의 화재로운명을 달리한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추모 미사가 있었습니다. 이 미사의 현수막에는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많은 성매매 여성들은 어린 시절 가정에서 폭력을경험하고 학대와 고통이라는 목전의 어두운 그림자를 벗어나 오갈 데 없이 방황하다 성매매 집결지로 유...
[사도직현장에서]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
홍성실 수녀(루치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 소장)
소냐의집 시작을 거슬러 오르면 1993년도이니 어느새 30년을 바라봅니다. 천호동 텍사스촌이라 불리던 천호동 성매매집결지 가까이 작은 둥지를 틀어 성매매여성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웃이 되어주고자 첫발을 들였던 그때는 마치 흑백영화의 영사기를 돌리듯 상상 속으로 저를 던져놓습니다. 이곳은 1982년 야간통행금지 해제로 성매매업소들이 엄청난...
[사도직현장에서] “거기 인기 엄청 좋던데… 줄서야 한다고”
박원재 신부(마리스텔라 실버타운 원장 겸 마리스텔라 준본당 주임)
군종을 제대한 후 연락을 못 하던 군종 동기 신부에게서 얼마 전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오래간만이라 반갑게 받았는데, 인터넷에서 마리스텔라를 보고 제가 생각나서 전화했다는 겁니다. 이 신부님은 마리스텔라가 인기가 아주 좋아 대기 줄을 많이 서야 하는 까닭에 지인이 계약하려다 취소했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쉽지만, 지금...
[사도직현장에서] 함께해서 좋았고 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박원재 신부(마리스텔라 실버타운 원장 겸 마리스텔라 준본당 주임)
지난 7일, 우리 인천교구에서 여덟 분의 새 신부님들이 탄생했습니다. 교구 전통에 따라 새 신부님들은 원로 신부님들께 인사를 드리러 다니십니다. 때마침 마리스텔라에도 원로 신부님 한 분이 계시기에 새 신부님들이 인사차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온 김에 우리 마리스텔라 신자분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셨습니다. 대표로 강론한 신부님은 이런 말...
[사도직현장에서] “반가웠습니다”
박원재 신부(마리스텔라 실버타운 원장 겸 마리스텔라 준본당 주임)
우리 마리스텔라는 실버타운이지만, 옆 건물에 ‘성모 요양원’이 있습니다. 같은 인천교구 산하 기관으로 수녀님께서 운영하는데, 옆 건물에 있다 보니 주일 미사나 병자성사와 같은 성무적으로 필요한 게 있을 때 제가 지원을 가곤 합니다. 또한 수녀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다 보니, 우리 마리스텔라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들 또한 요양원으로 가셔야 할...
[사도직현장에서] 우리 모두에겐 친구가 필요한가 봅니다
박원재 신부(마리스텔라 실버타운 원장 겸 마리스텔라 준본당 주임)
며칠 전, 아흔이 넘은 할아버지 한 분이 집무실로 찾아오셨습니다. 저와 긴히 할 이야기가 몇 가지 있다면서 말이지요.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일까?’ 많은 긴장을 한 채로 대화에 임했습니다. 제가 직접 차도 타 드리며 “편하게 말씀하시라”고 하니, 그분은 “신부님이 타준 차라서 황송해서 못 마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이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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