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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의 순례 일기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여행을 만든 장애인들 [미카엘의 순례일기] (5)수녀님의 웃음 대학 시절 큰 부상을 당해 같은 부위를 3번 수술하고 1년가량 목발을 짚으며 다녔던 저는, 친구들로부터 ‘애자’라고 불렸습니다. ‘장애인’의 잘못된 표현인 ‘장애자’의 줄임말이지요. 여전히 불편한 다리로 인솔자라는 직업을 택한 사람으로서, 사실 저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순례길에 양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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