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사목자를 찾아서] (7) 오도 하스 아빠스첫사랑 한국… 더 많은 선교사 파견하고 북녘 교회에 관심을
마인 강변에 있는 독일 남중부 와인 마을 칼슈타트(Karlstadt).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재건이 한창이던 1950년대 초반에, 결혼까지 약속한 여인을
버리고 한국 선교사가 되겠다며 수도원 문을 두드린 한 마을 청년이 있었다. 바로
발터 하스(Walter Haas)이다.
그가 사고 친(?) 배후에는 중국 공산당의 박해로 강제수용소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