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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나 전교일지

[임보나의 전교일기] <6·끝> 길 잃은 한 마리 어린양을 주님께로 사랑 쏟으면 바른 길로 들어설까 싶어서   선교사에게 가장 큰 보람이라면 주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교리를 가르쳐 그가 하느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이다. 43년 간 선교사로 살아오면서 지칠 때마다 그런 보람이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 하지만 실패와 좌절도 많았다. 특히 1990년대 중반 강원도 인제 겟세마니 피정의 집에서 만난 17살 김군을 생각하면 지금도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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