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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42 호 2019년 12월 08일 대림 제2주일, 인권주일, 사회교리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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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지금 우리 교회는] 성당 건축(하)
교구 차원의 전문, 실질적 지원 절실
집 없이 살 수 없듯이 교회 또한 성당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신자 수가 늘어나는 만큼 새 성당을 세워야 하고, 기존 성당도 낡으면 새로 지어야 한다.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고, 짓는 과정에서 고생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꼭 지어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성당 건축의 문제점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 ▨교구 차원의 건축 전담 기...
[지금 우리 교회는] 성당 건축(상)
신축에 신부는 머리 아프고 건축비에 신자는 허리 휘고
2007년 말 현재 한국교회 본당 수는 1511개다. 258개에 불과했던 1960년에 비해 무려 1253개가 늘어났다. 한해 평균 26.7개가 신설된 셈이다. 최근 5년 사이 증가 추세는 훨씬 더 가파르다. 1359개(2003년)→1414개(2004년)→1447개(2005년)→1476개(2006년)→1511개(2007년)로, 한해 38개 꼴이다. ...
[지금 우리 교회는] 교무금(하)
봉헌의 참 의미 심어야 교회 재정이 꽃핀다
▨ 교무금 어디에 사용되나 헌금이 제사(미사) 때 하느님께 드리는 정성의 예물이라면, 교무금은 가톨릭교회 구성원인 신자로서 교회 운영에 동참하는 뜻으로 운영비 일부를 봉헌하는 것이다. 「한국 천주교 사목지침서」에도 "신자들은 주교회의나 교구 규정에 따라 교무금, 주일헌금, 기타 헌금과 모금 등으로 교회 운영 활동비를 ...
[지금 우리 교회는] 교무금(상)
'짐'이 아니라 마음과 정성 담긴 '봉헌예물'
#1. 김 엘리사벳씨는 주일에 성당 갈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지난해부터 교무금이 벌써 몇 달째 밀려 있기 때문이다. 남편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 교무금 납부를 한 달, 두 달 미루다 보니 너무 많이 밀려서 부담스러운 지경이 됐다. 지금 형편으로는 아이들 학비 대기에도 급급해 처음 책정한 교무금을 계속 납부하기도 ...
[지금 우리 교회는] 노인사목(하)
전담기구 설치, 지역사회와 연대 적극 나서야
생산성과 속도를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노인은 사회 발전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하는 소비적 존재로 인식되기 쉽다. 성경은 노인을 지혜와 경험이 풍부한 스승(집회 25,5-6)이라고 했다. 통합과 완성의 시기인 노년의 삶은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로워야 한다. 노인이 '노인'이라는 호칭을 거부하는 오늘날 노인이 노인임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모든 세대가 노인을 존...
[지금 우리 교회는] 노인사목(상)
고령화 사회 성큼성큼... 사목 대책 엉금엉금
노인? 전철에서 마주치면 자리를 비켜줘야 하는 귀찮은 존재는 아닌지 모르겠다. 한때는 세상의 주역이었지만 지금은 빛이 바랜 조역일뿐이다. 젊은이들은 절대로 늙지 않을 줄 안다. 착각이다. 사람은 예외 없이 모두 늙는다. 노인 문제는 결국 나의 문제다.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문제인 것이다. ▨한국사회 고령화 실태 먼저 한국사회에서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지금 우리 교회는] 징검다리 못 건너는 주일학교
상급학교 진학할수록 학생 수 절반으로 줄어
#1. 박 프란치스코씨는 주일 아침마다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실랑이를 한다. 초등학생 때는 곧잘 성당에 나갔는데 중학생이 되고부터는 성당에 잘 가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성화에 못이겨 투덜대며 성당에 간 아들은 친구들과 맨 뒷줄에 앉아 미사 참례를 하는 둥 마는 둥이다. 미사 후에는 "교리실로 모이라"...
[지금 우리 교회는] 신자 재교육(하)
교구-지구-본당 연계 통합 교육체계 확립해야
지난 호에서는 신자 재교육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한국교회 신자 재교육 문제점이 무엇인지 짚어봤다. 그렇다면 신자 재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신자 재교육, 즉 신자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다. 뜻있는 이들은 한국교회 성장이 둔화된 배경을 교회 평생 교육 시스템의 부재에서 찾는다. 유아세례는 급격히 ...
[지금 우리 교회는] 신자 재교육(상)
세례 받으면 끝…체계적 교육이 없다
"제가 보기에 가톨릭 신자 90%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확실한 정체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체험하는 게 없습니다." 태중 교우로 성당을 다니다가 7년 전 개신교회로 옮긴 김 모(41)씨의 평가다. 대다수 가톨릭신자들은 그저 주일날 성당만 왔다갔다한다는 것이다. 김씨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자. ...
[지금 우리 교회는] 쉬는 신자 문제(하)
원인을 뒤집어 보라, 거기에 답이 있다
▨ 쉬는신자, 왜 교회를 멀리하는가 수원교구 보고서는 냉담 원인을 개인적 원인과 교회적 원인으로 구분했다. 개인적 원인으로는 △생계나 학업으로 바빠서 37.6%(이하 복수응답)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다니기 귀찮아서 22.4% △이사한 후 성당을 못찾거나 한두 번 빠지다 보니까 20.9% △신앙에 대한 회의가 들어서 17.8% △아는 사람 별로 없고, 항...
[지금 우리 교회는] 쉬는 신자 문제(상)
겉으로 드러난 한국교회를 날씨로 비유한다면 '맑음'이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5년말 현재 우리나라 가톨릭 신자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10년 전인 1995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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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
2014
인천교구 가정동본당 새 성전 축복식
2006
수원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창립
2000
서울 송파경찰서 경신실 축복식
1999
광주평화방송 여수중계소 개국
1997
부산교구 밀양본당 새 성전 축복식
1983
수원가톨릭대학교 설립
1977
서울대교구 잠실본당 신설
1976
전주교구 상관본당 신설
1958
안동교구 문경본당 신설
1943
마리아 사업회(포콜라레 운동)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