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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현대사-교회와 세상

[격동의 현대사-교회와 세상] 16. 나라와 교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불길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정의의 목소리 갈망하던 시대..천주교 위상 높여    1982년 3월 18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대청동. 봄 햇살이 내리쬐는 거리는 한층 화사하고 평화로웠다.  그런데 미국 문화원에서 갑자기 "펑"하고 불길이 치솟더니 3층 슬래브 건물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그 시각 인근 유나백화점과 국도극장에서는 수 백장의 불온 유인물이 뿌려졌다.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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