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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의 엄마일기 2

[이지혜 기자의 엄마일기] (13)“엄마 가슴에 달아줄 거 있었는데, 안 줄 거야” “엄마, 나 오늘 유치원 안 가면 안 돼?”어린이날을 끼고, 3일 연속 놀았던 지성이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불 속에서 묻는다.나의 뇌에서는 ‘유치원을 왜 안가? 가야지!’라는 말을 하라는 지시가 떨어졌지만, 말을 삼켰다.“지성이가 유치원에 안 가고 싶구나. 왜 그런 마음이 들었어?”“유치원이 재미가 없어….”“어떤 게 재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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