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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98호 2021년 01월 24일 연중 제3주일, 하느님의 말씀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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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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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예수님께 고고씽] 양장욱 신부편
신앙의 재미와 기쁨을 '팍팍'
집안 내력인지는 몰라도 "신부님 참 동안이십니다. 청소년국에 계셔서 그런가 봅니다"는 말을 많이 듣곤 합니다. 그때 마다 "청소년들하고 지내서 그런가 봅니다"라고 맞장구를 칩니다. 그러나 실제로 청소년국에 와서 청소년들과 지낸 시간은 본당에 있을 때보다 더 적습니다. 본당에서는 주일미사 때 청소년들과 만나곤 ...
[예수님께 고고씽] 김인권 신부편
진정한 행복 아는 사람으로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동성고 중고등학교사목부(KYCS) 49대 홍길동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톨릭 학생회 일원으로 선서식 미사가 끝난 후 학교별로 나와서 서로를 소개하는 우렁찬 학생들의 목소리가 실내에 울려 퍼집니다. 선서식 미사는 각자가 생활하고 몸담은 가정과 학교와 사회에서 가톨릭 학생으로서 복음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면서, ...
[예수님께 고고씽!] 이도행 신부편
이도행(서울 성동청소년수련관 관장) 신부나, 너, 하느님 사랑하기지난해 11월 30일, 성동청소년수련관 모든 직원들과 함께 2008년 예산과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하고, 기관 3대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관 증축과 재개관에 관한 건에서부터,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개발과 확보, 직원 자기계발 및 능력 향상에 대한 ...
[예수님께 고고씽!] 김경식 신부편
주님 안에서 진정한 기쁨을!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대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대학생사목부 김경식 요한 신부입니다. 여러분을 직접 만나 볼 수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평화신문을 통해 인사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저는 지난해 11월 청소년국 대학생사목부로 부임했습니다. 본당에 있다가 대학생사목부에 온 첫 느낌은 어색함이었습니다. 명동에 있는 대학생사목부...
[예수님께 고고씽!] 이승민 신부편
일어나 젊음을 발산하라
성경에서 '일어나'란 단어는 560여 개 문장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병자가 병을 고쳐 삶의 자리로 돌아갈 때를 비롯해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갈 때나 예수님 부활을 확인하러 무덤으로 달려갈 때, 모두 일어서는 동작이 필요했습니다. 일어나는 동작은 어쩌면 생명력과 에너지의 증거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들거나 병이 들면 일어나는 동작이 힘이 듭...
[예수님께 고고씽!] 김남성 신부편
때론 '아저씨'로 불리지만..
'구립서초유스센타'는 현재 내가 살아가는 본당 같은 곳이다. 가톨릭에서 본당이라고 하는 곳은 대개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성직자와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함께 봉사하며 기쁘게 살아가는 공동체이자 공간이다. 그러나 서초유스센타는 그런 본당이 아니다.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니라는 얘기다. 종교와는 상관없이 각자 자신의 필요에 의해 ...
[예수님께 고고씽!]'함께'가 주는 기쁨과 힘
지난 7월 8일부터 2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됐던 세계청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본 대회 기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미사가 7월 15일에 시드니 달링하버 바랑가루에서 봉헌됐습니다. 개막미사를 준비하는 시간에 역대 대회와 관련해 대표자들이 나와서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것은 1989년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개최됐던 세...
[예수님께 고고씽!] 청년들이 예수님께 고고씽하도록!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해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일컬어 '전문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지금 나 자신의 위치는 이러한 전문가 자리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신부라고 하는 위치도 나름 기도와 신앙에 있어서 전문가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전문가 자리에 와있다고 말을 하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
[예수님께 고고씽!]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신부님, 우리 아이는 어릴 때부터 열심히 성당에 다녔는데요, 왜 성당에 다니지 않는 옆집 아이보다 공부도 못하고, 책임감도 없고, 형제간에 우애도 없을까요. 그렇다고 부모 말을 잘 듣는 것도 아니고 또 어찌나 게으른지 자기 방 청소 한번 안 하고, 툭하면 가족들에게 화내고 짜증 내기 일쑤니 성당에 다닌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워요." 이런 말...
[예수님께 고고씽!] 청소년과 그 동반자에게 격려와 힘 실어주세요!
잘 정리된 보라매공원 입구 가로숫길과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바닥 분수,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부러워하는 서울 도심 속 전원 공간…. 제가 근무하는 서울시립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의 모습입니다.청소년 지도자들 위해 기도 22년 역사 속에 지난해에는 서울시 선정 최우수 수련관과 국가청소년위원회 인증 프로그램 최다 보유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이 분야(?)에선 알아...
[예수님께 고고씽!] "예수님과 놀 사람 여기 붙어라!"
천국의 시간 준비하기
내 어린 날 기억 속에서 담장 너머로 "술래잡기 할 사람 여기 붙어라~"하고 외치는 친구들의 노래 소리는 나른해져가는 여름날 오후 다시금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너무나도 반갑고도 기쁜 복음이었다. 그렇게 나를 부르는 소리에 황급히 흰 고무신을 구겨 신은 채 대문을 박차고 뛰어나가 거뭇거뭇 해질 무렵까지 친구들과 땀범벅이 되던 그 때 그 시절...
[예수님께 고고씽!] 하느님 사랑으로, 마음으로, 손길로
신앙의 초석 단단히 놓자
장마가 시작되고 변덕스런 날씨는 가끔 마음도 변덕스럽게 합니다. 하지만 유아들을 바라보면 날씨도 마음도 화창하게 갭니다. 청소년국 유아부에서 유아사목을 맡은 지도 벌써 4년을 바라봅니다.중요한 유아기 교회의 미래를 위해 또한 우리가 밟고 사는 이 땅과 이 세상을 위해 유아사목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유아사목을 하면서 유아들이 참...
[예수님께 고고씽!] 청소년국의 바람
열정적 사도로 성장하길
어른들은 모른다. 청소년들 마음을. 하지만 청소년들은 먼저 마음을 여는 이에게 언제든 다가설 준비가 돼 있다. 평화신문은 청소년들 가까이서 함께하며 그들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는 청소년국 사목자들 코너 '예수님께 고고씽'을 마련한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과 함께하는 '예수님께 고고씽'은 청소년국 산하 각 부서 사목자들이 돌아가며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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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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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홍은동본당 새 성전 축복식
2007
청주교구 산남동본당 신설
2001
운보 김기창(베드로) 화백 선종
2000
춘천교구 우두본당 새 성전 축복식
1933
서울대교구장 뮈텔 대주교 선종, 보좌주교
1840
성인 정화경, 교수형 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