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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통증보다 누나에게 짐 되는 게 더 고통스러워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30년 투병.. 형은 간경화, 누나가 두 동생 돌봐.. 정부지원금으론 부족, 생계 힘들어 오상봉(요한 세례자, 53)씨. 20대에 교통사고로 척추를 심하게 다쳐 지금까지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일어나지 못했다. 하반신은 마비됐고 뼈는 퇴화해 건드리기만 해도 쉽게 부러질 정도이며 양다리에는 괴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옷깃만 스쳐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사고 당시 왼쪽 눈은 실명됐고 오른쪽 눈마저 점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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