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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향기에 취하다

[고전의 향기에 취하다]-(7) A.J. 크로닌의 「천국의열쇠」 현실과 이상 괴리에도 오롯이 맑은 영혼    '발바닥 신자'라는 말이 있다. 주일마다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집에서 성당까지 꼬박꼬박 '발바닥' 품을 파는 신자다. 여기에 '얼굴' 잘 내밀고, 이따금 이런저런 '입놀림'까지 보탠다면 미상불 '삼위일체 신자'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나야말로 한때 본당에서 연령회 총무에다 구역장도 하고, 꾸리아 단장까지 했으니 모름지기 '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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