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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02호 2021년 02월 28일 사순 제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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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우리 아이 환경 교육 위한 추천 동화
동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려면 잔소리보다 재미있는 동화책 한 권을 건네는 것이 좋다. 환경을 주제로 다룬 동화책에는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주인공과 그렇지 않은 주인공이 모두 출연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기까지 주인공이 갖는 마음의 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책꽂이]
고전에 묻다 김경집 지음 / 학교도서관저널김경집(바오로) 인문학자의 ‘고전 새롭게 읽기’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이자, 완결편. 문학, 역사, 경제, 예술, 과학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고전 26권을 망라했다. 저자는 고전의 주인공뿐 아니라 등장인물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를 바라보거나 다양한 감각과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
[책꽂이]
그리스도교 마음 챙김 / 피터 타일러 지음ㆍ이창엽 옮김 / 한국 샬렘 개인적ㆍ사회적으로도 마음이 편치 않은 시대. 불가와 인도 전통의 마음 챙김의 특성과 그리스도교 영성가들의 기도와 마음 챙김의 연관성을 풀었다. 불교에 기원을 둔 것으로 알려진 마음 챙김이 사실은 그리스도교에서 기원한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과 신의 관계를 이해하기 ...
말하는 게 어렵다면 예수님을 보라
잘못 내뱉은 말로 후회한 기억은 누구나 있다. 말 한마디로 듣는 사람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관계를 해칠 수도 있다. 「마음 in 말」은 파리의 변호사이자 스피치연구소 소장인 로랑 데볼베가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쓴 책이다. 데볼베 소장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일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며, 온전히 자신을 내어주는 행위라고 ...
[책꽂이] 가르멜 수도회의 역사 제1권 등
가르멜 수도회의 역사 제1권 윤주현 신부 지음 / 기쁜소식 가르멜 수도회의 탄생부터 적응과 쇠퇴, 개혁운동 등 가르멜 수도회의 전체 역사를 아우르는 첫 책이 나왔다. 가르멜 총서 제37권으로 발간된 이 책은 그동안 가르멜 수도회의 전체 역사를 다룬 책이 없었던 만큼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가르멜 총서는 가르멜 수도...
[책꽂이]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외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 이해인 수녀 옮김ㆍ앤서니 스턴 엮음 / 판미동 콜카타의 마더 데레사 성녀의 성인 추대를 기념하는 묵상집. 1999년 국내 첫 출간 후 50쇄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책이다. 데레사 수녀가 2016년 시성된 것을 기념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문을 비롯한 베트남 출신 승려 틱낫한, 미...
50년 사제생활 일화로 풀어낸 일곱 성사
성사 안에 숨어있는 사랑 / 임덕일 신부 지음 / 가톨릭출판사
반세기 사제생활에 빛나는 임덕일(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 신부가 가톨릭교회 일곱 성사의 은총을 깊고도 유쾌하게 풀어낸 「성사 안에 숨어있는 사랑」을 펴냈다.성사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은총의 일이다.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지 않는 은총을 인간에게 부여해 주시는 표지다. 그리스도인에겐 얼마나 큰 은혜인가. 올해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을 맞...
[책꽂이] ‘돈 보스코’식 교육 지침서 출간
후반부 추가한 완역본, 오늘날 교육 현실 담아
청소년을 교육한다는 것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사랑의 행위다. 그러나 많은 부모가 자녀를 교육하는 데 있어서 방법을 몰라 길을 잃고 방황한다. 부모들은 자녀와의 관계 안에서 풀어야 할 문제를 안고 심리상담소를 찾는다. ‘교육 철학 지침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돈 보스코처럼 교육합시다」의 완역본이 출간됐다. 총 7장으로 구...
365일 교황과 함께하는 묵상법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가톨릭출판사 / 강대인 옮김)는 신자들이 수없이 마주하고 체화했던 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준다. 미사, 기도, 치유, 사랑, 가족, 예수 성심 등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밀접한 12가지 주제를 프란치스코 교황의 따스한 화법으로 전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사랑ㆍ가족ㆍ예수 성심’에 관한 ...
[책꽂이]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 문종원 신부 글 / 성바오로
죄책감은 저지른 잘못에 대해 책임을 느끼는 마음이다. 그러나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범주가 광범위해 죄책감이 생기면 혼란스러운 감정이 앞선다. 죄책감을 아예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고, 또 너무 세심하게 느끼는 이도 있다. 그렇다면 궁금해진다. 죄책감을 느껴야 할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을까? 죄책감은 어떤 역할을 할까? 미국 로욜...
[책꽂이] 현대인을 위한 욥기 안내서
욥기의 희망 수업 / 암브로지오 스쁘레아피꼬 지음 / 박영식 신부 옮김 / 생활성서
행운이 항상 선행의 보상이 아니듯, 불행도 잘못에 대한 징벌이 아니다. 심지어 요행과 악행을 저지르는 이들이 더 안온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선하게 사는 이들이 가혹한 시련을 겪는 모습을 본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 “왜?” 욥처럼 악과 고통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한 사람이 있을까? 현대인을 위한 욥...
[책꽂이] 가시를 빼내시는 성모님
가시를 빼내시는 성모님 / 베르나르-마리 지음ㆍ조연희 옮김 / 가톨릭출판사
성모 마리아에게 치유의 손길을 청하는 묵주 기도서. 9일 동안 일상에서 받은 상처를 성모님께 봉헌하며 영적으로 치유해주시도록 이끈다. 저자 베르나르-마리 수사는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불신, 자신의 이익만을 취하려는 모습을 ‘가시’라고 말한다. 기도를 통해 마음속에 어떤 가시가 있는지 살피고, 그 가시로 인한 상처를 성모님께 의탁하도록 이끈다....
지구촌 생태 애정과 교훈 담은 두 지침서 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구촌 생태 문제에 관해 설파한 문헌 「우리 어머니인 지구」와 「사랑하는 아마존」이 최근 한국어 번역본으로 출간됐다. 두 문헌은 모두 지난해 10월 바티칸에서 개최됐던 주교대의원회의 범아마존 특별회의 이후 나왔다. 바티칸출판사가 출간한 「우리 어머니 지구」는 그간 교황이 여러 자리에서 강조했던 지구촌 환경 문제와...
[책꽂이] 십자가의 길 외 3권
십자가의 길십자가의 길은 하느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이 만나는 지상의 자리이다.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자신의 십자가와 마주친...
[책꽂이] 100년 촛불 외
100년 촛불(손석춘 지음)=언론인 출신 작가가 소설로 엮은 100년간의 대한민국 역사 기록. 올해 3ㆍ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부터 촉발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를 향해 숱한 아픔과 설움으로 몸부림쳤던 한국의 근현대사를 장편소설로 만나볼 수 있다. 다섯수레 / 1만 7800원트라우마와 사회 치유 - 북아일랜드와 캄보...
[책꽂이] 처음 하는 평화 공부 외
처음 하는 평화 공부 모가미 도시키 지음 / 김소라 옮김 / 궁리 / 1만 5000원 냉전 이후 평화가 찾아오리라는 기대는 왜 무너졌을까? 여전히 무력분쟁과 테러...
하느님의 계획, 우리 몸을 통해 새롭게 바라볼 줄 알아야
문헌으로 보는 몸의 신학 / 윌리엄 E. 베이 지음 / 김한수 옮김 / 가톨릭대학교출판부 / 1만 4000원
어느새 우리 본능에 뿌리박힌 자본주의 사고는 사람을 목적을 위한 도구나 수단으로 여기게끔 만들었다. 우리는 아무런 고찰 없이 욕망과 본능에 이끌린 대로 사람을 대하고, 타인의 인격이나 존엄성도 쉽사리 짓밟기도 한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일찍이 인간 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저술활동과 설교에 힘썼다. 이른바 ‘몸의 신학...
박해 딛고 일본에 신앙의 꽃 피운 성인 행적 담아
거룩한 불꽃 / 루이스 프로이스 지음 / 이건숙 옮김 / 가톨릭출판사 / 1만 5000원
역사적으로 새로운 문물의 유입은 체제와 문화를 유지해야 하는 나라에는 위협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것이 ‘신앙’일지라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도 우리처럼 가톨릭 신앙의 도래로 잔혹한 박해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일본에 신앙이 전해진 것은 우리보다 230여 년 앞선 1549년. 스페인 출신으로 예수회 설립자 중 한 명인 프...
전국 성지 40곳 글·그림에 담아
성지를 담다 / 윤영선 글ㆍ그림ㆍ사진 / 미디어북 / 3만 5000원
첩첩산중 아름다운 우리 강산 곳곳에 박힌 빛나는 진주알 같은 곳. 오늘날 이 땅에 거룩한 빛을 발하는 성지(聖地)다. 윤영선(비비안나) 화가는 전국 성지 40곳을 찾아갔다. 성체조배실에서 기도하던 중 갑자기 모든 성인이 방 안을 꽉 채운 신앙 체험을 한 것이 계기였다. 평소 마음속에만 간직하던 ‘성지 그리기’에 성인들이 따뜻하게 ...
기도 모임 자매들의 신앙 에세이
경기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189-1번지. 이 동네에서도 가장 작은 저자의 집이 ‘기도의 다락방’이 된 건 2012년. 그렇게 고막리 교우 10명은 ‘다락방 기도 모임’을 ...
반려동물 통해 느끼는 하느님 사랑
다시 만날 거야 잭 빈츠 지음 / 임정희 옮김 / 가톨릭출판사 / 1만 3000원
‘나와 함께했던 반려동물을 하늘나라에서 만날 수 있을까?’ 반려동물을 키워본 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생각이다. 비록 말은 못해도 반려동물은 주인과 오랫동안 교감하며 추억을 나눈 사람 같은 존재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로 처음 만났지만, 함께한 시간이 쌓일수록 사람보다 더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는 것이 반려동물이다. 「다시 만날 거야...
수녀승 관상생활 시행 훈령 번역·출간
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여자 관상생활에 관한 교황령 「하느님 얼굴 찾기」의 시행 훈령인 「기도하는 마음」을 우리말로 번역, 출간했다. 「기도하는 마음...
중국인보다 더 중국인처럼 산 푸른 눈의 신부
뱅상 레브 신부의 중국 선교 이야기 Ch. Robert Guelluy 원본수집과 편집 / 김정옥 한국어 편역 / 불휘미디어
마태오 리치(1552~1610) 신부가 ‘중국 복음화의 선구자’였다면, 뱅상 레브(Vincent Lebbe, 1877~1940) 신부는 토착화 선교의 모범을 남긴 ‘중국 선교의 아버지’였다. “나는 중국에 가서 순교자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어린 소년의 입에서 어떻게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었을까. 11살 벨기에 소년의 손엔 중...
서로 보듬어주는 대화하려면
말(言)은 입이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뜻은 우리 안에 깊이 자리한 영혼이 주관하는 것은 아닐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말을 선물로 주신 것은 서로 마음과 영혼...
추기경이 남기신 위대한 유산, 책으로 되새기자
‘시대의 양심’이자 ‘큰 어른’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앞두고 추기경 뜻 담긴 서적 추려
“인간 존엄성과 공동선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다면, 그것은 교회의 의무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1971년 서울대교구장 김수환 추기경 성탄 미사 강론 중) 당시 한국 사회는 어두웠다. 국민은 있지만, 주권은 없었고, 인권이나 존엄성이란 말은 꺼낼 수조차 없었다. 오직 군부의 독재 체제만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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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성지연구원 발족, 오기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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