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日기시다 통화…"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尹대통령-日기시다 통화…"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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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06 18:47
▲ 윤석열 대통령이 9월 21일 미국 뉴욕의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약식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 35분부터 6시까지 25분간 기시다 총리와 최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대변인에 따르면, 두 정상은 통화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중단돼야 하고, 도발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북한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일 양국이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미일 3자간 안보협력은 물론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굳건히 연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한일관계 개선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일 양국이 국제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있어 협력해야 할 파트너라는 데 공감했다"며 "지난달 유엔 총회를 계기로 이뤄진 회담을 포함해 양국관계에 긍정적 흐름이 있음을 평가하는 한편 관련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안보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수시로 격의 없이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 입력 : 2022-10-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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