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익의 창] 고등학생 만화에 정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오창익의 창] 고등학생 만화에 정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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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05 19:33 수정 : 2022-10-05 19:57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윤석열차’라는 고등학생의 만화작품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부천시 소속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만화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그리고 칼을 든 검사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흔한 풍자입니다.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는 학생 대상 공모전에서 정치적 주제를 다룬 작품을 선정하면 안 된다며 만화영상진흥원을 엄중 경고했습니다. 문체부야말로 만화같은 일을 했습니다.

문체부가 대통령 심기까지 챙기면서, 지방정부 행사를 두고 언성을 높이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문화와 관련한 정부 역할은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창익의 창'입니다.
cpbc 오창익의 뉴스공감 (vigorousact@gmail.com) | 입력 : 2022-10-05 19:33 수정 : 2022-10-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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