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와 방문단, 바티칸 도서관 방문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와 방문단, 바티칸 도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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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8 10:27
▲ 이용훈 주교(왼쪽)가 9월 27일 사도문서고장 세르지오 파가노 신부와 대화하고 있다.(=주교회의 제공)

시성부 문서 제출 및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사업` 점검차 교황청을 방문한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9월 27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간) 바티칸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이용훈 주교와 방문단은 바티칸 도서관과 사도문서고 총책임자인 주제 톨렌티누 데 멘돈사 추기경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었으나, 26일 추기경이 교황청 문화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됨에 따라 이동 준비로 인해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일행은 바티칸 도서관을 방문해 그동안의 경과를 살폈습니다.

이 주교는 "바티칸 도서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금까지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이 잘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유대를 당부했습니다.

바티칸 도서관장 체사레 파시니 몬시뇰은 "한국 교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이 좋은 모델이 돼 다른 나라와도 협력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며 관계사 발굴 사업에 협력할 수 있었던 것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방문단은 이 날 오전 11시 15분에 사도문서고를 방문, 사도문서고장 세르지오 파가노 주교를 만났습니다.

사도문서고에서의 관련 사업을 마무리 하고 있는 파가노 주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도문서고의 한국 관련 자료를 정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얻었으며 한국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정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 주교는 사도문서고의 협력에 감사를 표시하고 "향후 또다른 협력관계가 필요할 때 이번처럼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cpbc 이힘 기자(lensman@cpbc.co.kr) | 입력 : 2022-09-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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