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9월 발표

서울 신규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9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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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17 10:38

서울시가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혁신적 건축 디자인을 적용한 서울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합니다,

최적 후보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입지선정위원회가 9월 중 발표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운영 중인 양천.노원.강남.마포 등 4개 광역 자원회수시설에 더해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2026년까지 건립합니다.

신규 자원회수시설은 불가피하게 직매립되고 있는 폐기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일일 소각량 1,000톤 규모로 조성합니다.

특히 서울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기피시설’이 아닌 ‘기대시설’로 조성해 자원회수시설의 패러다임을 새로 쓴다는 목표입니다.

소각시설은 100%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부에는 세련된 건축 디자인의 복합문화타운을 조성합니다.

무엇보다 고도의 청정시설로 건립합니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오염방지설비를 갖춰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소음을 최소화합니다.

주변 거주지 등과 분리된 작업차량 전용 진출입 도로도 개설합니다.

지역 주민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자원회수시설에 지역 주민이 원하는 편익시설을 도입하고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주민지원 기금’도 조성합니다.

이를 통해 아파트관리비와 난방비 등 주민복리증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규 자원회수시설 최적 후보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9월 중 최적의 후보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최적 후보지 발표 이후 ‘입지선정위원회’의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과 결과를 20일 이상 주민에게 공개할 계획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 조성,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지원 등을 통해 기피시설이 아닌 기대시설로 전환되는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2-08-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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