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익의 창] 여당의 내홍, 민주주의 원칙으로 극복해야

[오창익의 창] 여당의 내홍, 민주주의 원칙으로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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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16 19:12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가 본격적인 시작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이준석 당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 운운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금세위기에 빠졌습니다.

국민의 힘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희한했습니다. 당 대표를 쫓아내기 위해 편법을 일삼았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고, 당 대표는 사실상 해임해버렸습니다. 당원들이 선출한 당 대표를 이렇게 내쫓는 것은 민주주의의 원칙을 저버리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힘은 다른 어떤 정당보다 책임이 무거운 집권 여당입니다. 집권당, 정부, 대통령실을 합해서 흔히 ‘당·정·대’라고 부릅니다. 정당을 제일 앞세웁니다. 그만큼 여당의 책임이 무겁다는 겁니다. 집권당의 내홍, 대통령이나 대통령 측근들의 말이 아니라, 민주주의 원칙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집권여당의 무거운 책임을 다할 수 있습니다.

'오창익의 창'입니다.
cpbc 오창익의 뉴스공감 (vigorousact@gmail.com) | 입력 : 2022-08-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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