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정수용, 교황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오프닝] 정수용, 교황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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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13 07:00 수정 : 2022-08-13 08:0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8월 기도 지향으로 시작합니다. 교황의 8월 기도 지향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도합시다"입니다.


교황은 상업, 요식업, 수공업 등 다양한 사회·경제 부문에 종사하는 이들, 특히 감염병의 세계적 확산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초대했습니다.


교황은 그러면서 "중소기업들이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이들의 대열에 올라 있지는 않지만, 조세 피난처에 돈을 숨기지 않고 공동선에 투자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또 이들은 최고의 창의성이 발휘되는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해 복지와 기회, 일자리를 창출하는 삶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황의 8월 기도 지향을 잠시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끝까지 저항하며 어렵고 힘든 길을 간 윤동주 시인은 '새로운 길’이란 시를 통해 이렇게 다짐하고 기도했습니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는 '노아의 시대’처럼 다른 무언가를 새롭게 건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중소기업들인의 창의적인 역량은 매우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인들 없이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이들 중소기업인들이 공동체에 봉사하는 길을 계속 창의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했으면 합니다.
cpbc 서종빈 기자(binseo@cpbc.co.kr) | 입력 : 2022-08-13 07:00 수정 : 2022-08-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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