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제성화의 날을 맞아 사제 각자 자신의 서품식 때,가졌던 마음 가짐을 온전히 살아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남창우 기자의 영상리포트입니다.
[영상]
"주님, 저를 순결의 띠로 묶어 주소서.
제 허리에서 비천한 욕정을 없애시어
제 안에 절제와 정결의 덕을 쌓게 하소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한 끼 밥’을 대접하는 사제
가장 어두운 곳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사제
희생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준 사제
가장 낮은 자세로 엎드려…
사제서품 때,
간직했던 첫 마음가짐
"그런 사제로 남아주시길 기도드립니다."
cpbc 남창우 기자
| 입력 : 2022-06-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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