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35주년 기념식…유공자 19명 훈포장

6·10 민주항쟁 35주년 기념식…유공자 19명 훈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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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0 10:48

제35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오늘 오늘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렸습니다.


‘같이 한 걸음’을 주제로 한 오늘 기념식은 6월 항쟁을 재연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됐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때 희생된 윤상원 열사 등 15명이 모란장에, 유신 정권에서 투옥자 후원으로 민주화 운동을 지원한 린다 존스 전 ‘아시아 인권을 위한 교회위원회’ 대표 등 외국인 2명은 모란포장을 받았습니다.

또 부마항쟁에 참여하고 기념사업을 추진한 이창식 부마 민주항쟁 마산동지회장 등 2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어 가수 하림과 송예준이 ‘그날이 오면’을 부르고, 참석자 전원이 ‘광야에서’를 합창했습니다.

기념식이 열린 서울주교좌성당은 1987년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의 ‘6·10 국민대회’ 개최지로, 명동성당과 함께 민주항쟁의 진원지로 꼽히는 장소입니다.
cpbc 김혜영 기자(justina81@cpbc.co.kr) | 입력 : 2022-06-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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