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TV·라디오 설 특집 프로그램 '풍성'

CPBC TV·라디오 설 특집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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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6 02:00 수정 : 2022-01-26 17:50

[앵커] CPBC는 설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영화와 다큐 등 볼거리를 비롯해 국악과 클래식 등 들을거리가 풍성합니다.

윤재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CPBC TV 특집다큐 「200년을 넘어 김대건을 만나다」는 설 연휴 월요일인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지난해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맞아 성 김대건 신부와 함께 한 미사와 행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가 어떤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TV 특선다큐 「파티마 최후의 신비」는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암살을 예견한 파티마 예언의 비밀과 함께 인류 역사의 중요한 사건에 개입한 성모님의 보호와 중재를 소개하는 영화입니다.

성모님 은총의 손길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걸로 기대됩니다.

설 당일인 2월 1일과 이튿날인 2일엔 특선영화 「돈 까밀로, 러시아 가다」가 방영됩니다.

빼뽀네 시장이 러시아로 간다는 얘기를 듣고 사제 신분을 감춘 채 동행하는 돈 까밀로 신부가 신앙 위기를 겪는 이들을 도와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역대 교황들이 사랑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의 헌신적인 삶을 다룬 다큐영화 「두 개의 왕관」은 TV 정규 프로그램 가톨릭 명화극장을 통해 방영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사형수를 대신해 순교하기까지 두 개의 왕관을 다 가진 콜베 신부의 삶이 설 연휴 깊은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CPBC 라디오도 귀성길 청취자들을 위해 유쾌한 프로그램을 꾸렸습니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은 설 당일인 2월 첫째 날 클래식이 아닌 ‘국악이 있는 풍경’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어린 시절 설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전통의 멋과 운치 등을 담은 국악을 통해 설 풍경을 떠올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악인 노은아 서울대교수와 권정구 기타리스트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은 이튿날인 2월 둘째 날엔 세자르 프랑크 탄생 200주년 기념 특집으로 꾸밉니다.

그가 작곡한 '생명의 양식(Panis angelicus)'을 비롯해 미사곡과 오르간곡 등을 들으며 세자르 프랑크의 음악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한편 CPBC 라디오는 올해 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설 연휴 월요일인 오는 31일부터 5개월 간 「김수환 추기경 특집 라디오 드라마」를 방송합니다.

CPBC 윤재선입니다.


cpbc 윤재선 기자(leoyun@cpbc.co.kr) | 입력 : 2022-01-26 02:00 수정 : 2022-01-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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