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종로 공천 없다…2030 청년 파격적으로 공천"

송영길 "종로 공천 없다…2030 청년 파격적으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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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5 10:27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종로와 경기 안성, 청주 상당 등 3개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과 2030 청년들을 파격적으로 대거 공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민주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교체를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이어 "고인 물 정치가 아니라 새로운 물이 계속 흘러들어오는 정치, 늘 혁신하고 일해야만 하는 정치문화가 자리 잡도록 굳건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일지역구 국회의원 연속 3전 초과 금지 조항의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종로와 안성, 청주 상당구 3곳의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송 대표는 "공천 포기는 아픈 결정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정당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에서 제명 건의를 의결한 윤미향, 이상직, 박덕흠 의원의 제명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2030 청년들을 대거 공천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습니다.

송 대표는 "2030이 당당한 주권자로서 공적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체 광역, 기초의원의 30% 이상 청년이 공천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송 대표는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정부의 어두운 유산"이라며 "우리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를 넘어 검찰 동우회, 운동권 동우회 기득권을 타파하는 새로운 정치 시대로, 앞으로, 제대로 이명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 입력 : 2022-01-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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