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7월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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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5 09:11

광화문광장이 오는 7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과 맞닿아 있는 ‘시민광장’에 대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당초보다 2.1배로 넓어지고 광장 폭도 35m에서 60m로 확대됩니다.

시민광장에는 공간의 성격에 따라 테마가 있는 숲,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수경시설 등이 조성됩니다.

원래 있던 해치마당은 야외 스탠드를 확장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콘크리트 벽이었던 경사로 벽에는 미디어월을 설치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화문광장 사업부지 내에서 발굴된 조선시대 문화재 가운데 사헌부 터는 문지, 우물, 배수로 등 유구 일부를 발굴된 모습 그대로 노출 전시해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광화문광장 북측 역사광장은 광장의 역사성 회복의 핵심인 월대와 해치상 복원을 문화재청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해 내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장이자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힐링 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가 되도록 안정적인 공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세심하고 완성도 있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2-01-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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