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광장, 시민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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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4 09:40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4, 5번 출구 일대 광장을 점유하고 있던 무허가 거리가게 25개가 내일까지 철거됩니다.

청량리역 광장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4, 5번 출구와 버스 환승센터에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그렇지만 먹거리와 포장마차 등 여러 형태의 거리가게 시설물로 시민들이 통행불편을 호소했고 주류 판매나 상품권 교환 등 불법 영업행위까지 이뤄져 철거를 요구하는 민원이 잦았습니다.

동대문구는 지난 7월 9일부터 23일까지 보도 원상회복 명령 처분을 내렸으며 이후 행정대집행 사전계고를 실시해 해당 지역의 거리가게 운영자들의 자진철거와 정비를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2일부터 25개의 무허가 거리가게 운영자들이 자진 철거와 정비를 시작했으며 남은 7개의 거리가게 역시 철거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동대문구는 새로운 거리가게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하고 방범등, CCTV 설치로 시민의 야간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살필 예정입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청량리역 광장의 무허가 거리가게 25곳을 철거하게 됐다”며 “남아 있는 거리가게도 원활하게 협상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1-10-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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