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더 의미 있게 이끄는 영성서적

묵주기도, 더 의미 있게 이끄는 영성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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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4 05:00 수정 : 2021-10-14 19:52


[앵커] 10월은 ‘전교의 달’이자 ‘묵주기도성월’입니다.

묵주기도 하면, 지루하고 분심이 들어 어렵다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묵주기도의 기원과 방법, 의미, 프란치스코 교황의 묵주기도까지 묵주기도를 기초부터 알려주는 책 두 권을 이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장미 꽃다발이란 의미를 가진 ‘로사리오’는 묵주기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묵주 한알한알마다 성모송을 바치면 그 기도가 장미 꽃송이가 되어 성모님께 전해진다고 믿습니다.

묵주기도를 바치다 보면 자주 분심에 휩싸이곤 합니다.

그래서 얼마간의 정신 집중 훈련이 필요합니다.

「성모님과 함께하는 묵주의 9일 기도」는 이러한 훈련을 돕는 묵주 기도서입니다.

각 신비를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의 생애를 묵상하고 그중에 우리 생활 속에서 본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특히 묵주기도를 처음 바치는 이들을 생각해 묵주기도 바치는 방법부터 순서, 묵주기도 바칠 때 필요한 기도문까지 한 페이지에 모아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탈리아 신부 알레산드로 사라코가 엮고, 전주교구 김정훈 신부가 옮긴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드리는 첫 묵주기도」는 묵주기도 성월을 지내는 10월에 빠질 수 없는 기도서입니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과 함께 바치는 묵주 기도서로, 교황의 이끄심으로 더욱 특별한 묵주기도를 바칠 수 있게 안내합니다.

교황 말씀으로 묵주기도의 신비를 묵상하고 교황이 직접 성모님께 간구한 기도로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묵주기도가 온전히 교황님과 함께였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은 묵주기도로 하여금 우리의 자리를 하느님께 내어드리고 하느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묵주기도를 더욱 의미 있게 이끄는 이러한 책을 통해 묵주기도의 은총을 체험하면 어떨까요.

CPBC 이힘입니다
cpbc 이힘 기자(lensman@cpbc.co.kr) | 입력 : 2021-10-14 05:00 수정 : 2021-10-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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