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김종인 "정권교체 기반…아직 부족함 투성이"

떠나는 김종인 "정권교체 기반…아직 부족함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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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8 10:32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에 승리함으로써 정권교체의 최소한 기반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이제 자연인의 위치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국회 본관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압도적 표차이로 서울.부산시장에 당선됐다"며 "현정권과 위정자에 대한 분노와 심판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에 쓴소리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외부세력에 의존한다든지, 오로지 당권에 욕심을 부리는 사람이 아직 국민의 힘 내부에 많다"며 "그런 욕심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했고 언제든 재현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아직 부족한 점 투성이"라며 "개혁고삐를 늦춘다면 정권교체와 민생회복을 이룩할 기회는 소멸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 입력 : 2021-04-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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