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록인구, 32년 만에 천만 명 미만

서울시 등록인구, 32년 만에 천만 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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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3-03 06:00

지난해 서울시 등록인구가 10만 명 감소해 32년 만에 천만 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2020년 말 기준 서울의 총인구가 991만 천 88명으로 지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연말기준 천만 명 미만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인구는 이미 2016년부터 천만 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년대비 내국인은 6만 명 감소했고 외국인은 4만 명 줄었으며 특히 중국국적은 3만 2천 명이나 감소했습니다.

고령화율 지표는 2010년 9.5%였지만 2018년 14.1%로 고령사회로 들어섰으며 2020년은 15.8%로 나타났습니다.

15~64세의 생산가능 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인구를 나타내는 총부양비는 35.2명으로 전년대비 1.3명 증가했습니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가속화 되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를 면밀히 파악하고 대비하기 위해 인구통계를 시의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1-03-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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