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2.5단계까지 등교수업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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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23 12:00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장애학생들의 등교수업 지원을 확대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등교수업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2021년 새 학기 대비 장애학생 교육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2021학년도 특수학교.학급 학사운영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지역별 감염 추이와 학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합니다.

또 특수학급의 안정적 학사운영과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한시적으로 추가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과 연계해 예비 특수교사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의 교육활동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장애학생 접근성이 보장된 원격교육 플랫폼 구축과 학습자료 개발로 장애학생 원격수업 체계도 고도화합니다.

특히 장애학생 맞춤형 학습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VR).실감(AR)형 체험 학습자료, 가정 내 양육지원을 위한 학부모 학습자료 등 70여 종의 맞춤형 학습자료를 개발합니다.

장애학생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서는 상황별.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돌봄 운영과 행동중재 지원을 강화합니다.

학교와 가정에서의 장애학생 행동중재도 지원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적응 행동이 증가한 장애학생을 위해 행동중재지원센터 5곳을 구축하고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 가정과 연계한 행동중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전진석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학생들이 매일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새 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촘촘하게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1-0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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