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월남 北 남성, 해상 통해 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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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7 09:38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동해 민통선 부근에서 신병이 확보된 북한 남성이 해상을 통해 월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확보된 인원이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해상을 통해 GOP 이남 통일전망대 부근 해안으로 올라와 해안 철책 하단 배수로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당 인원은 이후 새벽 4시 20분 쯤 도로를 따라 북에서 남으로 이동했고 민통선 검문소 CCTV를 통해 식별해 어제 오전 7시 20분에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부대의 조치 및 배수로 차단 시설 등이 미흡한 점이 확인됐다"며 "이번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pbc 장현민 기자(memo@cpbc.co.kr) | 입력 : 2021-02-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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