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백신 2천3백만명분 추가…총 7천9백만명분"

정세균 "백신 2천3백만명분 추가…총 7천9백만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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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6 10:52

정부가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을 추가 확보해 2분기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노바백스와는 백신 2천만명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당초 하반기 천 만명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화이자 백신 중 일정 물량을 앞당기고 상반기에 추가로 도입 가능한 물량을 협의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이렇게 되면 화이자 백신은 2분기에만 총 700만회분, 350만명분의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과 관련해서는 "2천만명분의 도입을 확정하고,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우리 기업이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공장에서 직접 백신을 생산하게 돼 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모두 7천900만명분이 됐습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 입력 : 2021-02-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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