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지로 장관 표창장과 상장 제작한다

전통한지로 장관 표창장과 상장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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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6 10:20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존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전통한지가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표창과 상장으로 만들어집니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문체부 장관 명의 표창장과 상장을 전통한지로 제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통한지는 보존성은 물론 잘 찢어지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 등 품질이 뛰어나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은 2017년 일본의 화지(和紙), 중국의 선지(宣紙)를 제치고 ‘기록 유물 복원용 종이’로 우리 전통한지를 채택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국립기록유산 보존복원 중앙연구소는 2016년부터 작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통한지 5종에 대해 문화재 보수·복원 용지로 적합하다고 인증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전통한지산업은 수요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 등이 힘을 합쳐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지가 대표 문화자원이자 전통문화산업으로 활성화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pbc 이힘 기자(lensman@cpbc.co.kr) | 입력 : 2021-02-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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