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휴가 오늘부터 다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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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5 10:28

코로나19 확산으로 통제 됐던 군 장병 휴가가 오늘부터 다시 시행됩니다.

국방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수칙 조정에 맞춰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모든 부대에 대한 군내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한 단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장병들의 휴가는 방역 관리가 가능한 범위 안에서 부대 병력 20% 이내까지 허용할 방침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외부 유입을 막기 위해 휴가 복귀 시에는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복귀 후에도 영내 장병과 공간을 분리하는 등 예방적 격리 조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외박과 면회는 계속 통제되며 외출은 원칙적으로 통제하되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안전지역에서만 시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종교활동은 영내 장병을 대상으로 참석 인원을 좌석의 20%로 제한해 시행됩니다.

이에 앞서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27일 군내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청원 휴가와 전역 전 휴가 등을 제외한 모든 장병의 휴가를 잠정 중단해 왔습니다.
cpbc 장현민 기자(memo@cpbc.co.kr) | 입력 : 2021-02-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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