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역 지침 무시하는 사람들 공개 비판

교황, 방역 지침 무시하는 사람들 공개 비판

Home > NEWS > 가톨릭
입력 : 2021-01-04 10:09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방역 지침을 어기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교황은 어제 주일 삼종기도 후 메시지에서 "최근 슬픈 보도를 봤다"며 봉쇄 조치를 피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언급했습니다.

교황은 "이들은 격리 중인 사람과 봉쇄 조치로 인해 타격을 입은 사람, 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역 지침을 무시한 사례가 있다는 것에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021년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가장 약한 사람을 중심에 두고 서로를 돌보고, 창조 질서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 입력 : 2021-01-04 10:09

■ 인터뷰 및 기사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