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한반도 평화 위해 항상 기도…한국 신자들 영웅적"

교황 "한반도 평화 위해 항상 기도…한국 신자들 영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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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18 10:01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항상 기도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추규호 대사는 어제 신임장 제정을 위해 교황청 사도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면담했습니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항상 기도한다"며 "한국 교회가 평신도의 자생적 노력과 박해 극복을 통해 성장한 것을 볼 때 이는 기적이며 한국 국민이 매우 영웅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르헨티나에서도 현지 한국인들이 부지런하고 신앙심이 깊어 감명을 받은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습니다.

추 대사는 "2021년은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라며 "내년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진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 입력 : 2020-12-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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