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화예술 분야 예산 1조 5081억 원 확정

내년 문화예술 분야 예산 1조 5081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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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11 10:26

정부가 내년에 문화복지와 문화예술계 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도 문화예술분야 예산을 1조 5천 81억 원으로 확정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내년도 문체부 전체 예산인 6조 8천 637억 원의 22% 규모입니다.

내년도 문화예술 분야 예산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국민이 문화로 삶의 활력을 찾고 문화예술인이 창작의욕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급변하는 환경에서 문화예술 경쟁력 확보와 지역문화 자생 형성에도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 활동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 수를 기존 171만 명에서 177만 명으로 늘리고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예산도 신규 편성됩니다.

국립 박물관과 도서관 등의 지역별 특화와 지능화에도 나서며 특색 있는 지역문화 육성과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도시 예산을 지난해보다 84억 원 늘려 편성합니다.

디지털 비대면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온라인, 실감형 예술 창작과 제작 지원예산도 대폭 늘어날 예정입니다

한국어와 전통문화 등 우리문화 정체성 강화와 국제문화교류에도 예산을 늘렸습니다.

문체부 전병극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내년도 문화예술 분야 예산으로 문화가 개인의 삶을 돌보고 공동체를 연결하는 안전망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cpbc 이힘 기자(lensman@cpbc.co.kr) | 입력 : 2020-12-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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