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규호 신임 주교황청대사, 염수정 추기경 예방

추규호 신임 주교황청대사, 염수정 추기경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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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1 05:00 수정 : 2020-11-11 18:20

[앵커] 추규호 루카 신임 교황청 주재 한국대사가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했습니다.

추 대사는 "주교황청대사로 임명된 건 하느님의 뜻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VCR] 추규호 루카 주교황청대사가 어제 오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추 대사는 "2012년에 주영국대사를 끝으로 공직을 떠났는데 주교황청대사로 임명된 건 하느님의 뜻이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장 수여식에서 교황이 한반도와 남북 평화협력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니 이백만 전 대사의 뒤를 이어 잘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축하 인사를 건넨 뒤, 30분 넘게 비공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추규호 신임 주교황청대사는 1952년생으로 외교관 출신입니다.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주시카고총영사, 주일본대사관 공사, 대변인,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장 등을 거쳐 2012년 주영국대사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최근까지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해왔습니다.

추 대사는 오는 20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cpbc 김혜영 기자(justina81@cpbc.co.kr) | 입력 : 2020-11-11 05:00 수정 : 2020-11-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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