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8월 휴가철 코로나19 방역 시험대

정세균 총리, 8월 휴가철 코로나19 방역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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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31 10:24

정세균 국무총리가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번 휴가철이 코로나19 국내 발생의 변수가 될 우려가 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의 60% 이상이 8월에 휴가를 간다고 응답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휴가철에 코로나19를 얼마나 잘 억제하느냐가 향후 방역의 향방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다수의 장기체류 외국인이 출국 후 재입국하는 과정에서 자가 격리 주소지를 허위로 신고해 검역 관리에 차질을 빚은 사례가 있다”며 “이들의 대한 자가 격리 관리가 더욱 정교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기체류 외국인의 실제 거주지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허위 신고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끝으로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대전시는 “이재민들이 임시대피시설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방역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cpbc 서종빈 기자(binseo@cpbc.co.kr) | 입력 : 2020-07-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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