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공시설 휴관 강사 특별지원금 지급

노원구, 공공시설 휴관 강사 특별지원금 지급

1인당 최고 80만 원 현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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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04 11:30

서울 노원구는 공공시설 프로그램 중단으로 생계에 타격을 받고 있는 강사를 위해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당초 2월에서 5월까지 구 직영.위탁 기관에서 공공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계약했던 강사들로 모두 967명입니다.

지원금 총 예산은 4억 6천 290만 원입니다.

개인별 지급액은 강사의 손실예상 수입에 따라 다릅니다.

프로그램 휴강으로 인한 손실금이 1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30만 원, 10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인 경우는 50만 원, 그리고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8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번 특별지원금은 지난달 서울시에서 진행한 특수고용.프리랜서 지원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생계수단이 끊긴 강사들이 각종 공과금과 교통비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노원구는 내일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고용안전망 밖에 있는 강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0-06-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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