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코로나19, 방역망 안에서 잘 관리되고 있어”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방역망 안에서 잘 관리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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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20-02-14 11:01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내 코로나19 발생 초기 불안이 컸으나 우리의 선진 의료 기술과 정부의 방역망 내에서 잘 관리되고 있다는 믿음도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국내 환자 가운데 완치돼 퇴원하는 분들이 계속 늘고 아직 병실에 계신 분들도 대부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정부는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비를 늘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민들도 정부를 믿고 안전 행동수칙을 참고하면서 일상의 생활을 유지하고, 기업들도 예정된 경제활동에 적극 나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춘절 연휴기간이 끝나 중국 유학생과 노동자들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된다”며 “정부는 긴장을 유지하면서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끝으로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자칫 우리사회에 차별이나 혐오 정서가 확산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것이라며 WHO가 질병 이름에 지리적 위치 등을 포함하지 않은 것은 낙인 효과를 방지하려는 의미가 있음을 새길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pbc 서종빈 기자(binseo@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20-02-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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