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중국 국민 위해 기도

교황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중국 국민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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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14 10:06 수정 : 2020-02-14 10:12
▲ 얼굴에 마스크를 쓴 한 남자가 중국 베이징의 한 지하철역을 걷고 있다. (바티칸 미디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중국 국민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교황은 지난 12일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을 통해 잔혹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국의 우리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우한 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는 현재 전 세계 20여 개 국으로 확산됐으며, 중국 전체 누적 사망자는 천100명, 확진 환자는 4만4천명에 이릅니다.

WH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을 COVID-19, 한글 명칭으로는 ‘코로나19’로 정했습니다.

중국 교육부는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별로 시차를 두고 단계적으로 개학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교황은 지난 1월 26일 주일 삼종기도에서 중국의 코로나19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난주에는 중국에 마스크 60만 개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 교황청이 중국에 지원한 마스크 (바티칸 미디어)

교황청이 지원한 마스크는 후베이성과 저장성 그리고 푸젠성 등지로 보내졌습니다.

cpbc 서종빈 기자(binseo@cpbc.co.kr) | 입력 : 2020-02-14 10:06 수정 : 2020-02-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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