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염수정 추기경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정 기도 부탁”

정세균 총리,염수정 추기경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정 기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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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31 15:58 수정 : 2020-01-31 16:39
▲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서울대교구청 집무실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31일) 서울 명동 교구청 집무실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진정되도록 기도와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정 총리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대응에 애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고 염 추기경은 “꼭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또 지난 1995년 설립된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의 창립 취지를 설명하며 지금 우리에겐 ‘평화’가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월 1일 발표한 제53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문을 정 총리에게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이 담화문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이라 믿는다”며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일을 맡으신 만큼 총리를 위해서도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평화가 중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며 “특히 국민 화합에 신경을 쓰면서 일하고 경제 분야에도 더욱 집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정 총리의 예방에는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정운현 총리 비서실장, 최병환 국무조정실 1차장, 이석우 총리 공보실장이 배석했고 교구에서는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허영엽 신부가 함께 했습니다.



cpbc 서종빈 기자(binseo@cpbc.co.kr) | 입력 : 2020-01-31 15:58 수정 : 2020-01-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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