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게 살겠습니다’ 확산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

‘답게 살겠습니다’ 확산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 제작 「미래를 위한 선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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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9-12-27 03:00

[앵커] 천주교의 제안으로 7대 종단이 전개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이죠.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

7대 종단이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다큐멘터리를 합동으로 제작했습니다.

다큐는 가톨릭평화방송 등 4개 종교방송사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답게 살겠습니다’는 2014년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처음 제안한 실천운동입니다.

국적과 인종,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나와 너, 우리가 모두 인간답게 살기 위해 각자 자리에서 노력하자는 것이 이 운동의 목적입니다.

각 본당과 단체, 교구로 확산된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은 종교 지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5년 범종교 차원의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서울 중구ㆍ종로구ㆍ동대문구 등 지자체 공무원들도 앞다퉈 동참했습니다.

천주교 차원의 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되면서, 7대 종단은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를 설립했고, 최근 다큐멘터리도 제작했습니다.

44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제목은 「미래를 위한 선물 ‘공감’」입니다.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의 7대 과제 가운데 ‘인류’에 해당하는 실천 강령을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다큐는 하나 뿐인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인종과 민족, 지역과 국가를 초월해 인류 평화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종단별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에 동참하는 단체와 개인의 활동 소개, 그리고 당사자들의 생각과 신념, 희망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난민 지원에 힘쓰고 있는 유엔난민기구(UNHCR)와 친선대사 영화배우 정우성 씨의 이야기도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정우성 /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그 시간 안에 강제 실향민이 2500만 명이 벌써 증가를 했습니다. 이 수치는 작년 기준 매1분마다 25명의 실향민이 발생하는 것이고 아마도 저희 이 브리핑이 끝나는 시간 쯤이면 천 5백명의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실향민의 신세로 놓여진다는 무서운 수치인데요.”

가톨릭평화방송TV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네 차례 다큐멘터리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cpbc 이힘입니다.


cpbc 이힘 기자(lensman@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12-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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